전체 글 (102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천 - 물소리 생태숲 경상북도 김천 삼도봉 자락에 위치한 물소리 생태 숲은 2017년 시민들을 위한 산림 휴식 공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맑은 부항천의 최상류가 흐르는 이곳은 예부터 계곡 물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과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물소리 생태 숲’으로 이름 붙여진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계곡을 중심으로 약 5만㎡의 생태 숲이 펼쳐져 있는데, 아이들이 걷기 좋은 완만한 산책길부터 제법 가파른 계단,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출렁다리 등이 설치돼 있다.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천 물소리 생태숲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특히 출렁다리가 설치된 골짜기는 과거 산이 높아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다고 한다.탐방로 한쪽에는 화전민의 집도 복원해 특별한 볼거.. 김천 - 마애반가보살상 김천시 난함산과 문암봉 사이 계곡이 흐르는 골짜기.그 사이에 지금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 불상을 조각할 당시에는 첩첩산골 오솔길 이였을텐데 깊은 산골에 불상을 조각되어 현재에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 조각되었다고 추정된다는데옛 선조의 혼이 담겨있는 조각상입니다. 매번 유적지를 가볼때마다 엄숙하고 마음을 경건함이 본연이며후대에 오래 보존되었으면 바렘입니다. 어느 절에 속하지 않으며 불자님들의 기도나 절을할 수있는 제단 시설이 없는게 특징이였고 무분별한 종교의 혼란시설이 없는게 좋았습니다. 별도 가림막 설치를 한다면 생각해보게 되네요.현재는 석축을 단단히 잘 쌓아 매우 안정적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상단부에 약간의 안정적 보수가 필요해 보이네요. 천만년 오래도록 보존의 가치를 옛 선조들은 .. 선산 - 5일장 선산 5일장.성주참외. 김천 - 세계 최대 장승 언제 누가 왜 만들었는지...자료가 없네요. 굵은 나무는 어디서 구했으며 저 큰것을 어떻게 올라가 깎았는지.... 모하이 석상의 미스테리로 남아야 되는지엄청난 크기의 장승 구미 - 매학정 이 지역은 본래 황기로의 조부 상정공 황필의 만년 휴양지이었으며, 황기로가 조부의 뜻을 받들어 정자를 짓고 매화를 심고 학을 길러 매학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한다. 뒤에 공의 사위인 옥산(玉山) 이우(李瑀, 1542~1609)의 소유가 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 1654년(효종 5)에 다시 지었다. 1862년(철종 13)에 화재로 다시 타버린 것을 다시 지었으며, 1970년 전면 중수하였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조선시대의 지도에도 낙동강이 굽이 흐르는 옆에 매학정이 있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깊은 역사가 숨은곳이네요~ 구미 - 지주중류비. 길제선생 묘소 길재의 충절을 기려 세운 지주중류비는 1983년 6월 2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吉冶隱先生-砥柱中流碑]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구미시 오태동에 있습니다.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며 멀리는 신비의산 천생산이 있습니다. 여기는 뒷쪽방향인데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아이들 자유롭게 뛰어놀아도 되겠습니다. 중국 황허 강의 탁류가 만물을 휩쓸어 가나 지주(砥柱)는 홀로 우뚝하여 모래와 돌, 큰 파도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같으니 길재도 시대의 흐름에 변하지 않고 이와 같았다 하여 지주중류비(砥柱中流碑)란 이름을 붙였다 한다. 저서에 『야은집(冶隱集)』과 언행록으로 『야은언행습유록(冶隱言行拾遺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야은 선생과 지주중류비」 [吉冶隱先生-砥柱中流碑] (한국향토문.. 김천 - 봉곡사 신라 시대 자장대덕이 도량을 개기하고 이어서 고려 초 도선국사가 중수했다고 전한다. 이보다 앞선 영휴대사의 기록인 「봉곡사사적」에는 922년(태조 5)에 도선국사가 개창한 것으로 되어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명부전은 「봉곡사중수사적」 및 상량문에 따르면 1690년(숙종 16)에 건립되었다고 하고 「명부전양간록」에는 1805년(순조 5) 송월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1867년(고종 4)에 중수를 거쳐 현 건물은 주지인 지우화상에 의해 다시 중건한 것이다. 동산실은 초창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고 1624년(인조 2)에 석희화상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 이후 1717년(숙종 43)에 화재가 일어나 다시 중수되었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중건된 기록이 있다. 현재의 건.. 김천 - 섬계서원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1802년(순조 2년)에 창건하였다. 1868년(고종 5년)에 서원 철폐령으로 헐렀다가 1899년 강당을 새로 세웠다. 서원의 정침(正寢)인 세충사(世忠祠)에는 백촌 김문기 선생과 그의 맏아들 영월군수 여병재(如甁齋) 현석공(玄錫公)을 제사하고, 동별묘(東別廟)에는 반곡(盤谷) 장지도(張志道)·절효(節孝) 윤은보(尹殷保)·남계(南溪) 서질(徐騭)을 배향한다.1959년 향유 이만영(李晩永)·박원동(朴元東)·이현돈(李鉉墩) 등이 전국 각지의 유림에 복원을 호소하고 본손인 김연직(金淵直)·김철규(金哲圭)가 세충사를 세웠지만 동별묘를 세우지 못하자 세충사를 가로막아 위패를 봉안하였다. 1995년 도비를 지원받아 1996년 11월에 동별묘를 세우.. 김천 - 지례 향교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있는 조선시대 향교입니다. 지례향교는 정확한 창건 연대를 확인할 수 없다. 명륜당은 1426년(세종 8)에 지례현감 동래인 정옹이 창건하였다.1485년(성종 16)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중건하였다.임진왜란 때 향교가 소실되었다가. 1690년(숙종 16)에 현감 유준광이 교궁을 중수하였고, 1774년(영조 50)에 사반루를 건립하였다.지례향교는 1913년 김산향교에 폐합되었다. 예전의 조선시대 건축양식으로 세워진 정자나 루 목조로 세웠는데 우리나라 어디든 비슷한 형태이네요. 문이 굳게 잠겨 있네요.안에 들여다 볼 수 가없습니다.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재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방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옆길로 올라가면 별채였는지예전에 제가 살든 집이랑 같은 구조여서 참으로 정겨웠.. 김천 - 부항지서 망루 김천시 부항면에있는 망루 입니다.6.26 전쟁의 유적지로서 2008년10월1일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습니다. 멀리서 다가갈때 망루위를보니 사람이 있네요.진짜인줄 착각할정도 1951년10월에 부항면 주민과 경찰이 북한군 유격대와 전투를 벌인 곳인데.망루는 멀리 바라 보도록 높은 위치에 있으며 방어선에 최대 역할을 합니다 망루 뒤로 돌아가보니 우물인줄 ㅎㅎ이곳 지하로 내려가면 망루로 연결되어있는 지하 통로입니다. 궁금해서 들여다 봤는데웬지...그리 길진 않지만 땅속이라 느낌은 별로였어요. 6.25 전 후로 곳곳에 망루가 있었는데동네 화재 감시역할로 교대 근무를 했어요. 지금은 거의 다 사라지고 찾아보기 어렵습니다.망루에는 싸이렌 장비가 있어서 화재 또는 자정이 되면 시간을 알리는 장소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선산 - 월암서원 골드k 일기---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월림리에 있는 조선 후기 서원. 1630년(인조 8)에 이 지역 출신으로 절의를 지킨 하위지(河緯地), 이맹전(李孟專) 및 고려말의 충신 김주(金澍),명종 때의 학자 박운(朴雲) 등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1694년(숙종 20)에 사액서원이 되었으며,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없어졌다가 2010년 복원되었다.[네이버 지식백과] 월암서원 [月巖書院]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서원입구에 커다란 표시석.워낙 단단한 바위에 새겨져 오래오래 지킬듯 합니다. 이곳은 관리소인가 보네요.입구 뒷길을 돌아가면 월암서원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문이 열려있네요.어떤곳은 문이 잠겨져있는곳이 있는데....개방을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 선산 - 송당정사 송당정사는 조선중기 무신이자 문사인 송당 박영(松堂 朴英:1471~1540)이 1496년(연산군 2년)에 고향인 선산(善山)으로 낙향하여 낙동강가에 세운 강학지소(講學之所)로, 현재 건물은 1860년대에 중건된 것이다. 송당은 문무와 의학이라는 기술까지 학문을 종합해서 습득하고 실천했을 뿐 아니라 도학의 인맥을 종합하여 아우른 그의 학맥은 오늘날까지 영남, 특히 선산지역의 여러 문중을 모여 그를 기리고 시회를 잇도록 영향을 끼치고 있다. 송당정사는 간결하고 소박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건물의 규모와 구성에 대한 내용이 기술된, 흔치 않은 중건기(重建記)가 전해 오고 있어서 건축의 유래와 변화 과정을 비교적 정확히 추정할 수 있는 건물이라는 점과 송당의 학맥이 역사적으로 평가받을 가치가 있으므로 문화재로.. 선산 - 경은 이맹전 묘비 해평면 미석산 경은 이맹전 묘비 있는곳엔 가봤습니다. 아래 충량문은 굳게 닫혀있는데 주변 아무런 아내판이나 자료를 찾아볼 수 없네요. 선산김씨 순충공 공원입구 좌측에 오래된 한옥의 건물이 있는데 더 알아볼 수 없기에 사진만 몇장 남깁니다. 옛 역사를 보존하기 위하여 새로 단장을 한듯 주변이 깨끗하고 건물들은 신축으로 보이네요. 조금 올라가다 보면 산능선 입구에 표지판이 있습니다. 이 등산로로 계속가면 보천사와 낙봉서원을 지나갑니다. 마을 가장 윗부분에 정자가 있네요. 그 옆으로는 마을 노인당이 있습니다. 약 50미터정도 지나면 우측아래 있네요. 1998년 4월 13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벽진이씨 판서공파 문중이 소유하고 있다. 조선 전기의 문신 이맹전의 충절을 기리는 내용의 유허비와 묘비로.. 김천 - 과하천 김천 고성산 아래 조선 숙종때부터 전해 내려오는 샘이였다고 전해집니다.이 샘은옛날에는 금지천(金之泉)이라 했는데 임진왜란 때의 명장 이여송이 이 샘에서 물맛을 보고 중국의 금릉에 있는 과하천의 것과 물맛이 같다고 하여 이후로 과하천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약수터 이지만 일반인은 사용할 수 없게 두껑을 덮어놨습니다.물한보금 마시지 못하고 되돌아 왔습니다. 뒤로 보이는 산아래 주변의 오래된 주택들이... 김천과하주, 700ml, 23% (도지정경상북도 무형문화재 11호 송강호 명인이 빚는 전통주400여년을 이어온 식품명인이 빚은 명술과하주는 조선초기부터 만들어져 왔으며 옛날 궁중의 공물로 진상하였다.또한 상류 사대부 집안의 귀빈접대용으로 즐겨 마시든 고급명주이다.(금릉승람에 소개)투명한 황.. 구미 - 시중사 侍中祠 구미시 해평면 侍中祠 입니다. 해평김씨의 시조인 장렬공(莊烈公) 김훤술(金萱術)의 석상(石像)을 봉안하여 공덕을 추모하는 사당이다. 해평김씨(海平金氏) 시조인 김훤술(金萱術 ?~?)을 배향하는 해평김씨 문중의 사당으로, 김훤술의 석상을 모시고 있다. 영응사(靈應祠) 또는 해평 성황당(城隍堂)이라고도 하였다. 에 ‘해평 성황사 일명 시중사이다. 장렬공 김훤술이 공덕이 있다고 하여 현인이 석상을 만들어 제사지냈다. 뒤에 음사(淫祀)가 되어 폐하고, 제사지내지 않았다.’라는 기록이 나온다.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어 온 김훤술의 석상을 모신 해평 성황당(城隍堂)은 한때 폐절되었다가 1973년 8월 해평김씨 후손들이 고유식(告由式)을 올리고 문중사우로 환원하여 해마다 향사를 올리고 있다. 중수한 사당 건물 옆에는 .. 구미 - 선산 김씨 순충공 묘소 선산김씨 순충공 묘소 선산김씨(일선김씨)는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는 순충공(順忠公) 김선궁(金宣弓)이며 고려 때 고려개국벽상공신 삼중대광 (高麗開國 壁上功臣 三重大匡)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일선(선산의 옛 이름) 백(伯)에 봉록을 받게되어 선산(일선)이 관향이 되었다. 시조 순충공의 첫 이름은 선(宣)이었으며 신라 대보공 김알지공(金閼智公)의 30세손이며 신라 46대 문성왕의 8세손이며 경순왕의 삼종질인 체의공(體誼公)의 아들로 경북 선산군 해평면 낙산동 부근에서 태어나시었다. 고려 왕건 태조가 후백제를 정벌하려고 일선군(선산)에 머물 때에 신라 김씨 왕손으로 왕건 태조를 도와 15세의 어린 나이에 자원 종군하여 큰 공을 세우니 왕건 태조가 크게 기뻐하여 친히 자..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