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동 - 봉정사 안동 봉정사 밀양 - 표충사 밀양 - 표충사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通度寺)의 말사이다. 임진왜란 때 승병(僧兵)을 일으켜 나라에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四溟大師)의 충훈(忠勳)을 추모하기 위하여 세운 표충사당(表忠祠堂)이 있는 절이다.원래 이곳에는 원효(元曉)가 창건한 죽림사(竹林寺)를 신라 흥덕왕 때 황면(黃面)이 재건하여 영정사(靈井寺)로 개칭한 절이 있었다. 표충사라는 이름은 사명대사를 제향하는 사당을 당시 서원(書院)의 격(格)으로 표충서원(表忠書院)이라 편액하고 일반적으로 표충사로 불렀는데, 이 사당을 사찰에서 수호(守護)하여 왔으므로 사(祠)가 사(寺)로 바꾸어진 것이다.원래의 표충사(表忠祠)는 밀양시 영축산에 있던 백하암(白霞庵) 자리에 있었으며, 사명대사의 제사를 모시기 위하여 나라에서 사원(祠院)을 .. 청도 - 운문사 청도 운문사대웅보전 : 새로 신축한 전각으로 운문사에서 제일 큰 전각이다. 운문사의 모든 비구니들이 예불을 올릴 수 있을 만큼 크다.비로전 : 원래 대웅보전이었으나, 새로운 대웅보전이 건축되고 나서는 비로전으로 바뀌었다.만세루응진전 : 석가모니 부처와 제자들이 있다.관음전 : 관세음보살이 있다.작압전 : 운문사의 과거 이름이 대작갑사(大鵲岬寺)였다. 작압전(鵲鴨殿)은 운문사의 시작을 알려주는 중요한 전각이다.명부전오백전 : 오백나한이 있다.칠성각전향각 : 손님 거처이다.[9]법륜 :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륜성왕의 윤보(輪寶)에 비유한 것이다 양산 - 통도사 양산 통도사 통도사 창건의 기본정신통도사 창건의 기본정신은 부처님 사리(舍利)를 봉안한 금강계단(金剛戒壇)에 있다. 이 계단은 통도사의 정신적인 근거가 되기도 하며 창사후 가장 중요한 기록을 마련하고 있다. 그래서 통도사 역사에 관해 언급하고 있는 자료들은 어느 것이나 통도사의 변화에 대해 기술하기보다는 바로 금강계단의 변천과 그역사를 강조하기 때문에 통도사 창건은 금강계단의 역사와 함께 시작된다고 하겠다. 삼국유사『삼국유사』제3권 탑상(塔像) 제4 전후소장사리조(前後所將舍利條)에 의하면 “선덕왕때인 정관(貞觀) 12년 계묘년(癸卯 643)에 자장율사스님께서 당에서 모시고 온 부처님의 두골(佛頭骨), 부처님의 치아(佛齒)등 사리(佛舍利) 100립과 부처님이 입으시던 비라금점가사(緋羅金點袈裟) 한 벌이 .. 여주 - 신륵사 여주 신륵사 무주 - 적상산 안국사 정면 3칸, 측면 3칸의 다포계(多包系) 맞배지붕건물. 1974년 전라북도(현, 전북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 1613년(광해군 5)과 1864년(고종 1)에 중수된 안국사의 경내에는 본전인 극락전을 중심으로 양 옆에 명부전과 산신각이 배치되어 있었고, 극락전 앞마당 전면에는 계류에 면하여 청하루(淸霞樓)가 있었다.청하루와 극락전 사이의 마당 양 옆으로 산성과 사고(史庫)를 지키는 승병들의 숙소인 승방이 있었다. 「중수기(重修記)」에 따르면, 안국사는 승병들이 거처할 수 있는 숙소로 건립한 사찰이라고 한다.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 승방은 훼철되었고, 강당과 누문 구실을 하던 청하루는 20여년 전 해체하여 요사를 개축하는 데 사용하였다. 따라서 안국사 경내에는 극락전 · 산신.. 무주 - 덕유산 백련사 백련사는 무주 덕유산에 있는 절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본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 절터에서는 광무 4년(1900)에 이하섭이 고쳐 지으면서 기념비를 세운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전쟁 때 건물들은 불에 타 없어졌으나, 경종 3년(1723)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하는 백련사의 종은 자리를 옮겨 두어 남아 있다.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며 백련암으로 불리던 절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고 30여 년 동안 중창 불사에 힘썼다. 대웅전은 앞면 5칸, 옆면 3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의 팔작지붕이다. 이외에도 선수당, 원통전, 사천왕문, 일주문 등이 있으며, 불교의 계(승려.. 공주 - 마곡사 충청남도(忠淸南道) 공주시(公州市) 사곡면(寺谷面) 운암리(雲岩里)의 태화산(泰華山) 동쪽 산허리에 자리 잡은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본사(本寺)입니다.‘春마곡’이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봄볕에 생기가 움트는 마곡사의 태화산은 나무와 봄꽃들의 아름다움이 빼어 납니다.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마곡사는 640년(백제(百濟) 무왕(武王) 41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명종(明宗) 때인 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梵日) 대사가 재건하였다고 합니다.도선국사(道詵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각순 (覺淳) 대사가 보수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靈山殿)’이란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천안 - 광덕사 광덕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640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832년(신라 흥덕왕 7년) 진산 화상에 의해서 처음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천안 광덕사 호두나무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사에 심겨 있는 호두나무이다.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8.2m이며, 지상 60cm의 높이에서 두 개 줄기로 갈라져 가슴높이의 둘레가 각각 2.62m, 2.50m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되어 있다.호두나무 3m 앞에는 이 나무의 전설과 관련된 '유청신 선생 호두나무 시식지'란 비석이 세워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700년 전인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호두나무의 어린 나무와 열매를 .. 화순 - 운주사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운주사는 나지막한 야산 분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이다. 절을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고려 중기에서 말기까지 매우 번창했던 사찰로 보이며, 15세기 후반에 다시 크게 지어졌다가 정유재란으로 폐찰되었다.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운주사(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 출처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절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여러개의 탑이랑 돌부처가 있는데일부 국가 보물로도 지정 되어있으며마치 박물관에 온듯한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이란 이름으로 천불천탑이 2017년 유네스코에도 등제되어 있습니다. 길이 멀어 망설였든 곳인데 사진은.. 상주 - 남장사 상주 로악산 남장사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쌍계사 진감국사비에 따르면 ‘당(唐)나라에서 돌아온 국사가 상주 노악산 장백사에서 선(禪)을 가르치니 배우는 이가 구름처럼 모였다’는 기록이 있고, 상주의 명찰(名刹) 모두 진감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사적기(寺蹟記)에 기록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남장사 [南長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장사 보광전 목각탱화는 보물 제92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주불 뒤에 있는 후불탱화를 그림으로 그리지 않고 나무로 조각한 것이 특색이다. 극락보전에는 중앙의 아미타불(阿彌陀佛)과 좌우에 관세음(觀世音), 대세지(大勢地) 두 보살을 모셨다. 또한 응향각 안에는 역대 조사(祖師)의 진영(眞影)을 안치하였는데 열두 폭을 주위에 걸어놓았다. 이것은 불화 형식을 갖.. 합천 - 가야산 해인사 해인이라는 말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인삼매는 일심법계의 세계를 가르키는 말이며 부처님 정각의 세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곧 있는 그대로의 세계, 진실된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객관적인 사상의 세계이니 바로 영원한 진리의 세계이다.해인삼매는 또한 오염됨이 없는 청정무구한 우리의 본디 마음을 나타내는 말이며, 우리의 마음이 명경지수의 경지에 이르러 맑고 투명해서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그대로 비치는 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모습을, 한없이 깊고 넓으며 아무런 걸림 없는 바다에 비유되어 거친 파도, 곧 우리들 마음의 번뇌망상이 비로소 멈출 때 우주의 갖가지 참된 모습이 그대로 물속에 비치는 경지를 해인삼매라 하였다.이러한 여실한 세계가 바로 부처님의 깨달음의 모습이요, 중생의.. 이전 1 2 3 4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