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6)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천 - 용궁 만파루 척화비 용궁역앞 마을을 들어서면 만파루와 척화비가 있습니다. 거리는 약 50m정도 용궁읍내가 훤하게 전망좋은 위치에 만파루가 있어요. 용궁 척화비 이 비는 1866년(고종3) 병인양요와 1871년(고종8) 신미양요를 겪으며 전국의 주요 도로 등에 세운 척화비 가운데 하나이다. 비석 전면에는 “양이침범 비전칙화 주화매국 계아만년자손 병인작 신미립”이라 글을 새겼다. 비신은 귀접이 형태로 크기는 폭 45.5㎝, 높이 76㎝, 두께 15.5㎝이다. 원래 민가에 있던 것을 용궁중학교에서 찾아 용궁초등학교 동편 비석들이 있는 곳에 옮겼다가 1988년 만파루를 재건하면서 다른 비석들과 함께 그 옆으로 옮겼다. 전국에 세워졌던 척화비 가운데 많은 수는 당시의 정세 변동에 따라 철거되었으며, 현전하는 상당수가 문화재로 지.. 금산 - 월영산 출렁다리 금산 월영산 출렁다리 아래로 금강이 흐르는 맑은 강물이 이어지고 월영산의 출렁다리가 있으며 공원 이름이 기러기 공원이네요. 공원으로 들어서면 월영산 앞으로 보이는 인공폭포가 시원스레 뿌려주고 있습니다 그 아래 태크를 걷다보면 출렁다리로 이어지는데 그다지 멀지않은 거리라 누구나 가볼 수 있습니다. 금산 - 인삼축제 금산 인삼축제 우연히 가본 금산인삼시장...가는날이 장날 이라드니 오늘부터 인삼 축제가 시작되었네요. 평소와 다르게 많은 차량들과 사람들 혼잡한 틈을 비집고 인삼 조금 사서 돌아왔습니다. 인삼 축제개 시작되었다는 포스트가 있네요. 10월 6일1ㅜ터 10월 15일 까지 인삼을 구매후 세척을 하는 과정입니다. 순서를 기다려야 하네요. 이번에 인삼을 사왔지만 위에거와 아래것 잘 살펴야 합니다. 고를때는 분명 좋은것 이였는데 집에와 펼쳐보니 제가 원했든 인삼이 아닌게 많아요. 사람 봐사 장사 한다느 말이 딱 맞아요. 씁쓸합니다. 인삼튀김. 날로 늘어가는 인삼튀김 가게...갈때마다 늘어나난데 장사는 인삼튀김 장사는 잘되나 봅니다. 인삼 막거리와 조합은 일품이져. 때마침 지나가는 행열 볼거리가 있었는데 그것도 잠깐.. 예천 - 용궁 향교 정종 2년(1400)에 불타 없어졌던 것을 중종 7년(1512)에 이곳에 복원했으나 임진왜란 때 다시 불타버렸다. 그 후 선조 36년(1603)에 대성전(大成殿)과 명륜당(明倫堂)을, 인조 14년(1636)에 세심루(洗心樓)를 새로 지었다. 1863년 7월 하순에는 명륜당만을 중수하였고, 1873년 10월에 대성전을, 그해 11월 서재를 중수하였다. 그 후 동·서재는 허물어져 없던 것을, 동재만 근대에 와서 원상복구하였다. 1893년 8월에 다시 대성전을 중수하였고, 1917년에 향교 건물 전반에 걸쳐 중수하였다. 1967년 6월에 보수하여 어느 정도의 면목을 새로이 했으나, 단청은 다시 칠하지 않았다. 1978년 8월에 국비로 대성전, 명륜당 등 건물 보수를 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궁향교 [龍宮.. 용궁 - 회룡포 예천 용궁 화룡포 하회보다 더한 물돌이동 ‘회룡포’를 아십니까? 물이 돌아나간 정도를 비교하면 하회마을은 버선발, 회룡포는 호박에 비유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안동 하회마을이 회룡포에게 물돌이동 마을의 우선권을 물려주어야 할 것입니다. 흐르는 강물이 휘돌아 섬 아닌 섬을 만들어 내는 곳! KBS드라마 「가을동화」의 배경장소! 20분이면 충분히 돌아볼 수 있습니다. 회룡포로 놀러 오십시오. 강이 산을 부둥켜안고 용트림을 하는 듯한 회룡포는 한 삽만 뜨면 섬이 되어버릴 것 같은 특이한 지형의 육지속의 섬 마을입니다. 회룡포는 태백산의 끝줄기가 만나 태극모양으로 휘감겨 있으며 마을은 소백산 줄기의 끄트머리입니다. 출처 정보화마을 용궁역입니다. 하루에 몇차례정도 정차 하는데 승객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용궁역 옅.. 예천 - 비룡산 장안사 천년 신라에 학이 춤을 추듯 뭇 봉우리들이 힘차게 굽이치고, 구름을 담아 놓은 듯 비룡이 꿈틀거린다는 비룡산(飛龍山) 정상 가까이에 장안사가 있다.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국태민안을 염원하여 전국 세 곳의 명산에 장안사를 세웠는데, 금강산 장안사, 양산 장안사, 그리고 국토의 중간인 이곳 용궁면 용궁리 비룡산 장안사가 그 하나이다. 1300여 년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숨어있는 고찰이다. 지금으로부터 20여 년 전의 장안사(長安寺)는 허물어질대로 허물어진 쇠락한 절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두타(頭咤) 스님이라는 분이 젊은 나이로 전국을 행각하던 중 이곳 장안사의 빼어난 산세를 보고 들어오셨다. 혼자 괭이로 산길을 내고 우마차로 들보를 옮기며 새롭게 가람을 .. 성주 - 향교 성주향교 대성전 과 명륜당 우리나라 문화재 보물로 지정 성주 읍내에 있습니다. 성주읍 예산리 교촌마을에 있는 성주향교는 1398년(태조 7)에 창건되었다.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는 대성전과 강당인 명륜당을 앞뒤로 배치하는 일반적인 향교와 달리 성주향교는 대성전을 오른쪽, 명륜당을 왼쪽에 배치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기와를 얹은 겹처마 맞배지붕집이다. 두리기둥을 사용하였으며 향교에서는 보기 드문 내외 2출목(二出目)의 다포 양식으로 가구를 짰다. 안에는 공자와 조선 18현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여기에서 봄가을에 공자에게 제사를 드리는 석전제(釋奠祭)를 지낸다. 담장으로 둘러싸여 있고 마당 양쪽에 동무(東廡)와 서무(西廡)가 있다.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겹처마 맞배지붕집이다.. 김천 - 세목골 김천을 가로 질러 낙동강까지 연결되는 감천그 길이가 상당히 멀고 김천의 주요 환경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명의 줄기인 샘이다.멀리 고려나 조선시대를 거치며여러 명소가 감천을 주위로 자리잡아 그 기세를 알리고 있었다. 대표적인 지례향교를 지나면 방초정이 있고 그외 개령 선산까지 주요 기관과 행정 중심으로 명당이 되엇다. 그 생명줄기 시초가되는 감천의 발원지를 찾아 가봤지만지주와 협의가 되지않은 관계도 깊은 산속까지 찾아가지 못하고 돌아오는길에세목골이라는 마을을 만나 잠시 쉬어 가봅니다,.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