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동네 (7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령 - 동부연당 공원 삼한시대 소국의 감문국 궁궐에 딸린 연못동부연당이라고 감문국 개령지에 기록됨.서기 231년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에 의해 멸망 되었다. 김천 - 쌀꼬지 동네 "쌀꼬지" 잼있는 마을 이름이 있어요. 마을이나 시, 도 지명은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역사 기록이 있지만..시골의 작은 마을에는 예전의 풍습이나 전통 유래 또는 전설에 의해지으진 지명도 많습니다. "쌀꼬지" 꼬지 아시죠? 꼬치가 표준어로 사용하고 꼬지는 사투리라 하네요.이름 표시판도 사투리로 표현을 했네요. 여기 동네 이름인데아주 오래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이 동네에 몇해동안 가뭄이 들어 먹을것이 너무 없어서 사람이 살지 못하고모두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몇 남은 사람들의식량이 너무 부족해서 쌀을 실에다 꿰어 쌀 숫자를 헤아릴 정도로 보관 했다하여쌀꼬지 동네라고 했답니다. ㅋㅋㅋ 요즘 처름 먹을게 많은 시대라면닭꼬치 동네나 산적꼬치 동네.. 이런 마을이름은 없을까 싶네요. -------------.. 김천 - 부항댐 짚라인 김천 부항댐 짚 와이어 김천이 자랑하는 관광 명소중에 한곳부항댐의 출렁다리와 스릴과 액티비 경험을 나도 할 수 있는 강심장 체험짚 와이어가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고 했는데요즘 지자체에서너도나도 만드는 바람에 그 길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건너는동안 흔들거리고 오늘 바람이 거세게 불러 통제를해야 하지않을까 생각...무서웠어요.사람도 아므도 없는데 바람에 날라갔다하면 ㅜㅜ.. 멀리 보이는 짚 라인 탑이 보입니다.좀더 확대 해 봤어요.화창한 날씨 바람만 자면 좋겠구만... 중간쯤에 유리 바닥이 있어요.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데 ㅎㄷㄷ다리는 평소에도 떨었는데 아래 바라보니 더 떨리네요 ㅎㅎ 오늘 맘먹고 짚라인 타볼려고 했는데사람이 아무도 없어요.오늘 영업 안하는지...그리고 김천 .. 김천 - 김호중 소리길 김호중 소리길고맙소 노래의 가수 김호중그가 어릴적 이 길을 다닐때크게 소리내며 다녔든 길 이라하여소리길 이라 지정.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고맙소.이나이 되서도 그래도당신을 만나서 고맙소고맙소 늘 사랑하오 김천 - 직지사 역 (폐역) 여기는 경부선의 중심지 정도 되며 지금은 이용하지않는 폐역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렸을텐데이 공간을 예쁘게 꾸며 역사 전시장으로 활용하네요. 안에 들어와봤는데벽면에 여러가지 사진으로 전시를 해봤습니다.이것은 실제 기관실의 내부를 옮겨놓았나 봅니다. 저 멀리보이는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너무 멀어 보이지 않아요..300 단랜즈 정도 되야..폰카는 한계가 있지요. 실제 열차를 옮겨 카페를 운영하는데사람들이 잘 갈 수 없어요운영을 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안가봐도 될것같아요 ㅋ 여긴 기관실 입니다.실제로 출입 금지 구역이죠.여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개방을 했네요.일일 기관사 체험학습 해봅니다 ㅎ 다 망가져 작동 불능인거 알죠.기분만 내봅니다. 실제 기차는다니는 곳인데 기다려봐도 .. 김천 - 대덕 지품천 대덕면 지품천김천에서 무주와 거창으로 가는 삼각길목 입니다.그 옆으로 흐르는 냇가가 흐르는데 물도 상당히 맑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요즘 시골에 학생들이 몇명이나 될런지.. 김천 - 세목골 김천을 가로 질러 낙동강까지 연결되는 감천그 길이가 상당히 멀고 김천의 주요 환경과 사람이 함께하는 생명의 줄기인 샘이다.멀리 고려나 조선시대를 거치며여러 명소가 감천을 주위로 자리잡아 그 기세를 알리고 있었다. 대표적인 지례향교를 지나면 방초정이 있고 그외 개령 선산까지 주요 기관과 행정 중심으로 명당이 되엇다. 그 생명줄기 시초가되는 감천의 발원지를 찾아 가봤지만지주와 협의가 되지않은 관계도 깊은 산속까지 찾아가지 못하고 돌아오는길에세목골이라는 마을을 만나 잠시 쉬어 가봅니다,. 김천 - 물소리 생태숲 경상북도 김천 삼도봉 자락에 위치한 물소리 생태 숲은 2017년 시민들을 위한 산림 휴식 공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맑은 부항천의 최상류가 흐르는 이곳은 예부터 계곡 물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과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물소리 생태 숲’으로 이름 붙여진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계곡을 중심으로 약 5만㎡의 생태 숲이 펼쳐져 있는데, 아이들이 걷기 좋은 완만한 산책길부터 제법 가파른 계단,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출렁다리 등이 설치돼 있다.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천 물소리 생태숲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특히 출렁다리가 설치된 골짜기는 과거 산이 높아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다고 한다.탐방로 한쪽에는 화전민의 집도 복원해 특별한 볼거.. 김천 - 세계 최대 장승 언제 누가 왜 만들었는지...자료가 없네요. 굵은 나무는 어디서 구했으며 저 큰것을 어떻게 올라가 깎았는지.... 모하이 석상의 미스테리로 남아야 되는지엄청난 크기의 장승 김천 - 대신역 카페 대신역 카페지금은 폐역으로 카페로 변신한 대신역시골의 한적한 도시였지만 열차가 정차할때는 통학생들이 많았다. 여기가 고향인 사람들은 한번오면 그때의 추억이 뜨올라 다시 돌아오고싶지 않다는 말들도 한다.고향의 품이 아름다운곳. 내부모습은 보질않았지만 지나가는 열차소리와 함께 차한잔의 추억쌓기에도 좋은 장소라 보여지네요.구미와 김천 사이에 현재 운영을 하지않는 아포역과 대신역이 기차역이 있습니다. 선산 - 뒷골 체육공원 날씨 폭염 이네요. 공원 구경 와봤는데 냇물 소리와 소나무 우거진 신선함이 대만족 입니다. 옆에는 평상도 있구요. 저 많은 평상들 오늘은 임자가 없네요. 내 맘데로 골라 잡습니다., 냇물 소리까지 몇일 내린 비로 계곡에 맑은 물이 쪼르르 흐릅니다. 잠깐이라도 발도 담그보고 싶지만... 물이 그다지 깨끗하진 않은듯 보이네요. 몇일 좀더 흘러 보네야 될것 같습니다. 여긴 돌 평상인데 더울땐 피하시는게 좋겠어요. 돌판 꾸이 드실분 추천합니다. 내일 주말이니 언능 자리 잡으세요. 알박기라도 ㅎㅎ 여기 평상 무료인지 모르겠네요. 흐르는 물소리가 여기서 나는 소리였군요. 이름모를 새 한마리 주위를 자꾸 맴돌고 있네요. 신선한 장소에 오늘 평상 주인이 없다는 사실. 오늘은 전세 차지했습니다. 뒤로 올라 와보니 선산의.. 김천 - 민속 박물관 김천 민속박물관 입니다. 이곳은 폐교된 학교를 이용하여 민속박물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잊혀져가는 생활용품들과 공예품 등 여러가지 많이 전시되어 있어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는수집가들이 모여 실제 이곳에서 사고팔기도 합니다.전시장 옆에는 경매장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KBS2 TV 생생정보 금오산 소개 금오산 거인상의 일몰. 작가에 의해 같은 장소를 찾아나서는 미션 KBS 2TV 에서 소개됨 일몰 위치로보아 일년에 볼 수있는 날이 그리 많지않습니다. 더불어 구미의 명소와 맛집 소개를 방송하네요~ 금오산 소개 강변 라이딩 강변 라이딩 마을 산책 2021.8.28 배시내에서 선산 감천둑에 자전거타고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