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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 청산 오일장 충북 옥천군 청산면 입니다. 이곳 오일에 한번 장이 서는날 2일과 7일입니다.오늘 가보니 이미 장을 보고 되돌아 가셨는지 사람들은 별로 없고상인들만 몇분 계셨어요.그 중에도 들고온 물건을 팔기위해 자리를 지키는 상인들도 있었습니다. 청산이라말만 들어도 맑은 기운이 돕네요.보은과 영동을 지나는 가운데쯤 자그마한 시골이네요.시골 인구 소멸에 장날 구경을 가보면 알 수 있을것 같네요. 지나번 황간 5일장에도 가봤지만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전통시장이 시골의 옛 풍습 그데로가 그리운 풍경입니다.  은어가 살고 있는 금구천 가장자리 옥천의 전통 오일장은 옥천의 토속음식 올갱이 국밥 맛 볼 수 있고, 계절별로 주 종을 이루는 질 좋은 농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곳이다.네이버 자료
공주 - 마곡사 충청남도(忠淸南道) 공주시(公州市) 사곡면(寺谷面) 운암리(雲岩里)의 태화산(泰華山) 동쪽 산허리에 자리 잡은 마곡사는 대한불교 조계종의 제6교구본사(本寺)입니다.‘春마곡’이란 별칭에서 알 수 있듯이 봄볕에 생기가 움트는 마곡사의 태화산은 나무와 봄꽃들의 아름다움이 빼어 납니다.마곡사 사적입안(事蹟立案)의 기록에 따르면 '마곡사는 640년(백제(百濟) 무왕(武王) 41년) 신라의 고승 자장율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으며 고려 명종(明宗) 때인 1172년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중수하고 범일(梵日) 대사가 재건하였다고 합니다.도선국사(道詵國師)가 다시 중수하고 각순 (覺淳) 대사가 보수한 것으로 전해오고 있습니다.조선시대에도 세조가 이 절에 들러 ‘영산전(靈山殿)’이란 사액(賜額)을 한 일이 있었습니다..
천안 - 광덕사 광덕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면 광덕리640에 있는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832년(신라 흥덕왕 7년) 진산 화상에 의해서 처음 세워진 사찰로 전해진다.천안 광덕사 호두나무는 충청남도 천안시 광덕사에 심겨 있는 호두나무이다. 나이가 약 4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8.2m이며, 지상 60cm의 높이에서 두 개 줄기로 갈라져 가슴높이의 둘레가 각각 2.62m, 2.50m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398호로 지정되어 있다.호두나무 3m 앞에는 이 나무의 전설과 관련된 '유청신 선생 호두나무 시식지'란 비석이 세워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약 700년 전인 고려 충렬왕 16년(1290) 9월에 영밀공 유청신 선생이 중국 원나라에 갔다가 임금의 수레를 모시고 돌아올 때 호두나무의 어린 나무와 열매를 ..
고흥 - 녹동 드론 불꽃 축제 야시장 고흥의 바다 축제가 있는 현장입니다. 축제 시작 전날상설 야시장에 구경 갔었는데요여러가지 재미있는 게임과 노래자랑 공연가족끼리 나와 밤 바다를 즐기고 있는 주민들그리고관광객들의 표정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금요일에는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불꽃놀이와 매주 토요일 드론 쇼를 하는데요  녹동 신항 제주가는 배편이 여기에서 출항합니다.이곳에는세번째 와보는데요제주갈때 배를타고 갈때 여기가 가까운 곳이라 녹동으로 옵니다. 언젠가 친구랑 자전거를 싣고제주에 자전거 일주 한적 있구요 또 한번은 차를 싣고 다녀온적 있습니다.최근에도 제주 여행 갈까 생각이좀더 있어 볼랍니다. ^^  여기서 부터 야시장 입니다.각종 게임도 있고 음식 그리고 악세사리와 볼거리 먹거리가 많이 준비하여 축제의 손님들을 기다립니다.  바닷바람 쐬며..
개령 - 동부연당 공원 삼한시대 소국의 감문국 궁궐에 딸린 연못동부연당이라고 감문국 개령지에 기록됨.서기 231년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에 의해 멸망 되었다.
신안 - 소금 박물관 . 갯벌체험장 입구에 있는소금박물관!! 입니다. 내부 전시장인데 입장료가 있어요.그냥 무료입장해도 될만한 볼거리. 어른 3천원인데 할인 표시 없네요. 근데 자세히 보니 수급자 무료라 되어있네요. 아래 사진 보시면내부 전시품 관람이 충분할것 같습니다.    신안 갯벌체험장
신안 증도 - 염전 신안에 있는 태평염전 입니다.이곳에서 국내산 천일염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염전이라 합니다,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예전부터 우리가 먹는 소금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궁금했습니다.현장 체험 학습을 하기로 했지만여의치 않아 못가봤는데 어제사 구경 다녀 왔네요.  마침 생산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양이 많지 않은지그 이유는 모르나 창고에는 소금이 없었습니다. 염전이 이렇게 생겼구나 가까이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밀어데는줄 알았는데요즘은 그니마 전동 기계가 있네요.되약볕에 일하시는 사람들 정말 힘들겠어요.  소금 창고예요.근데 여기는 소금이 없어요, 저기 뒤편으로 창고가 많이있는데 저기는 쌓여 있는지 ...  천일염 소금의 결정체 입니다.보셨나요?신기하죠~  예전에는 손수레로 직접 운반 했든데..
화순 - 운주사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운주사는 나지막한 야산 분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이다. 절을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고려 중기에서 말기까지 매우 번창했던 사찰로 보이며, 15세기 후반에 다시 크게 지어졌다가 정유재란으로 폐찰되었다.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운주사(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 출처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절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여러개의 탑이랑 돌부처가 있는데일부 국가 보물로도 지정 되어있으며마치 박물관에 온듯한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이란 이름으로 천불천탑이 2017년 유네스코에도 등제되어 있습니다. 길이 멀어 망설였든 곳인데 사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