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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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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 상원사 적멸보궁 상원사에서 약 1,4Km 떨어진곳 적멸보궁 암자인데비해 규모는 상당하다. 멀리서본 적멸보궁. 그야말로 궁전처름 보인다. 높은 지형에 계단식 지붕의 구조가 특이하며 올라가는길이 가파르기땜에 많은에너지가 소모된다. 상원사까지만 걸어온길이 멀고 먼데 정상의 도전은 시간이 여의치..
평창 - 오대산 상원사 멀리 5시간이나 달려간 오대산 상원사!! 당초계획은 비로봉 정상을 돌아올 예정이였는데 가끔은 일정에따라 수시로 변심을 한다. 산을 즐기는것으로 만족... 단풍소식을듣고 올라가보았지만 몇몇나무의 붉은색이 그리도 반가운지 모두 말라버리고 있었다. 오대산은 월정사와 상원사가 ..
가평 - 운악산 현등사 태풍전야에 출발에앞서 억수같은 빗줄기를 헤치고달려가는데 북으로 갈 수 록날씨가 협조를 해준다. 다행이 먹구름만이 몰려와 등산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내심 우려되되어 정상은 포기 현등사까지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우중이라 휴대용 카메라를 가지고갔드니 화질이 별루 좋지않지..
괴산 - 도명산, 채운사 화양구곡을 앞두고에 자리앉은 법당. 사찰명이 채운사 이다 캘採 구름雲 구름위의 사찰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해석은 법사만이 정답을 내릴듯 나름 사람마다 느낌은 다른해석도. 어느 사찰이나 경건함과 불경소리, 도량에 들어서면 몸과 마음이 숙연해진다. 채운사앞은 도명산이 걸쳐..
홍천 - 수타사 홍천 수타사 경내입니다. 주일 비가 오락가락 당초 약수봉까지 등산을 계획하였으나 멀리가지 못하고 수타사와 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지나는 길에 바위에 사람 발자국처름 움푹패인 자국이있는데 설마 공룡흔적인가? 힘이 대단한 사람이 화가나서 밟아버려? 신기하였지만 별 의미..
홍성 - 용봉사 홍성 용봉사다녀온 사진입니다. 아기자기하고 신비한 용봉산. 병풍바위와 휴양림이있고 산도 그리 높지않으며 볼거리도 많습니다. 용봉사를 거쳐 휴양림에서 쉬었다온 일정입니다. 용봉사는 큰 사찰은 아닌듯하나 역사가 매우오래된 사찰로서 문화재와 고려시대의 역사 기록을 볼 수 ..
합천 - 영암사 합천 영암사 입니다. 불교에대한 관심...누구나 잘아는 반야심경, 천수경 정도는 알고있어서 가끔 사찰여행을.. 합천 황매산 입구에 자리잡은 영암사. 오랜 역사가 숨쉬는곳이라 옆에는 발굴작업이 한창이고 현재의 영암사는 창건중에 있네요. 극락보전앞에 연등의 숫자로만 보아도 4월 ..
의성 - 고운사 내가 외떨어져 살기를 좋아하는 것은 사람들을 피하기 위새서가 아니라 내 자신의 리듬에 맞추어 내 길을 가기 위해서다. 홀로 있어도 의연한 이런 나무들이 내 삶을 곁에서 지켜보고 거들어주고 있기 때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 법정스님) 언젠가 한번은 빈손으로 돌아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