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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가평 - 운악산 현등사

 

 

태풍전야에 출발에앞서 억수같은 빗줄기를 헤치고달려가는데 북으로 갈 수 록날씨가 협조를 해준다.

다행이 먹구름만이 몰려와 등산에는 지장이 없었으나 내심 우려되되어 정상은 포기 현등사까지만 다녀오기로 하였다.

우중이라 휴대용 카메라를 가지고갔드니 화질이 별루 좋지않지만 기념은 충분할듯.

가을이 다가오는 가평 운악산, 오르는길에 폭포가 장관이였는데 지금 물에들어가는 어리석은일은 하지말아야겠다.

가평 운악산 입구에는 손두부가 유명한지 각 식당마다 두부글씨가 크다랗게 적혀있는데

지역의 맛을 아니볼 수 없지않는가? 잣으로 빚은 막걸리의 향이 진하여 오늘하루 피로는 막걸리한잔으로 씻는다.

 

 

 

 

 

 

 

 

 

 

 

 

 

 

 

 

 

 

 

 

 

 

 

 

 

 

 

 

 

 

 

 

 

 

 

 

 

 

 

 

 

 

 

 

 

 

 

 

 

 

 

 

 

 

 

 

 

 

 

 

 

 

 

 

 

 

브람스 - Academic Festival Overture C minor Op.80

Philharmonic Orchestra

Cristian Mandeal, Condu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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