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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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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 적상산, 안국사 적상산 와인동굴을 지나서 적상 사고와 안국사를 넘어 적상산 정상을 넘는다. 와인동굴에서부터 여기까지만해도 엄청 가파른 길을 지나왔는데 갈길이 멀다 ㅠㅠ 무리한 등산은 피해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일행들같이 동행을 해야하는 오늘 날을 잘못잡은듯 ㅎㅎ 와인동굴이나 가보려 ..
서울 - 북한산, 도선사 북한산에는 약6년전 백운대 정상은 다녀왔었고 새삼스레 올라갈려니 힘이딸린다 ㅋ 그외 나즈막한 하루재를 지나 영봉이나 도선사를 가보지못하여 오늘목적은 영봉과 도선사이다. 데롱메달려있는 나뭇잎들 아슬아슬...단풍은 이미 사라지고 바람이 제법 쌀쌀해오는 날씨였다. ..
영동 - 황룡사 (물한계곡) 영동 물한계곡약 1시간정도, 추풍령을 지나 막걸리로 유명한 상촌마을을 지나 약 20Km정도를 가다보면 우측으로 굽이 굽이 계곡이 이루어 지는데 그 길이가 엄청나다.휴가철이 지난 평일인지 한산한 모습이고 날씨는 곧 비가 내릴 태세이다.이곳 계곡을 오르다보면 "민주지산" 인데 그 정상은 "삼도봉"  3개도 (전라, 충청, 경상)지역의 분기점이라 하여 삼도봉인데 상당히 높다.안개가 부슬 부슬 흐린날 잠시 ,,, 입구에 자리하고있는 황룡사에서 참배후 귀가했다.또 비가 내린다.                                                                          x-text/html; charset=iso-8859-1" width=544 src=http://hompy-..
천안 - 태조산, 각원사 태조산 각원사                                 108
영주 - 부석사 영주 부석사  浮石寺(부석사) 平生未暇踏名區 평생에 여가 없어 이름난 곳 못 왔더니白首今登安養樓 백수가 된 오늘에야 안양루에 올랐구나 江山似畵東南列 그림 같은 강산은 동남으로 벌려 있고 天地如萍日夜浮 천지는 부평 같아 밤낮으로 떠 있구나 風塵萬事忽忽馬 지나간 모든 일이 말 타고 달려온 듯 宇宙一身泛泛鳧 우주간에 내 한 몸이 오리마냥 헤엄치네 百年幾得看勝景 백 년 동안 몇 번이나 이런 경치 구경할까 歲月無情老丈夫 세월은 무정하다 나는 벌써 늙어 있네 - 부석사(浮石寺) 안양루(安養樓)에 걸린 김삿갓 시(詩) -  (부산 동의대 효민원동산의 김삿갓 석상) 부석사의 밤
상주 - 남장사
김천 - 황학산 , 직지사 " 황학산 직지사 " 제가 있는곳에서 승용차로 약 40분쯤 소요됩니다. 잠시 틈을 내어...가까이 있어도 한번 가 보질 못하여 시간을 가져보았지요~ ㅋ 날씨가 잔뜩 흐려 비라도 곧 쏟아질 태세이였답니다. 좀더 올라가면 "극락전"이 있는데 빗방울이 쭈루룩 ..ㅎ 즐감 하십시요. - 첨엔다그래 - 너무 좋아할..
팔공산 - 제2 석굴암 음력 4월8일 부처님 오신날.수행이라 할것도 아니다. 불심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불자라 함은 더욱 아니다.공휴일 이기도 하여 가끔 가까운 절에 다녀오는게 등산을 좋아할때는 어느산이든 절에가서 참배를 하고 잠깐의 묵상에도 들어가본다.   요즘은 시간적으로 그렇고하여일년에 꼭한번은 가지만 가끔은 절에 찾아가 기도를 한다.바라옵건데 소원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건강이다.마음과 나 스스로에게 부처가 있는법 나 스스로를 찾는게 바로 수양이거늘 절을 찾는다 하여 기도일까.     오늘 팔공산 제 2석굴암에 삼존불상에 아주 가까이 가볼 수 있는날이였다.가끔 가 보는곳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참배를 아래서 해야하지만 오늘은 개방을 하는 날이다.부처님을 아주 가까이 가서 손으로 만져보기도 한다.    나도 삼배를 올리며 기도를..
여수 - 오동도,향알암 여수의 오동도와 향일암 기록.몇년전 다녀온사진, 향일암은 화재로 인하여 소실되었다는 안타까운소식을 들었는데지금은 어떤모습인지 궁금하다.
남해 - 호구산 용문사 남해 - 호구산, 용문사 입니다. 경남 남해에서는 가장 역사가 깊고 큰절이라고 호구산은 호랑이 입이 닮았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랍니다. 한가지 신비로운것은 세찬 바람이 불어도 주변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였답니다. 해풍에 자라는 신선한 시금치와 유자도 많아서...... 풍부한 비타..
순천 - 조계산, 송광사 순천 송광사                                                                                                                                                                                          Need Her So Bad  Aynsley Lister    저 깊은 바다서글픈 속울음같은 빗줄기하염없이 눈물타고 흐르고 끝간데 없는 빈 바다에성난 파도 벗 삼아 내 마음 흔들면서 서 있다.
합천 - 가야산, 해인사 가야산 해인사  우리나라 3대사찰중위 법보(法寶)사찰로서불보(佛寶)사찰인 통도사와 승보(僧寶)사찰인 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삼보사찰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경내에 들어설때 스님의 법고 소리가 아직도 귀에 맴도는듯하네요.오늘날에까지 과학적 건축양식을 지니고 있는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있는 대장경판고(大藏經板庫) "팔만대장경"의 속뜻에는 팔만 가지 설법 속에 크나큰 비밀을 감추어놓았다 하고석가여래가 49년간 행한 팔만 가지 설법 속에 감추어진 크나큰 비밀은 "해인(海印)"을 찾음으로써 밝혀지므로 "팔만대장경"이 있는 사찰을  "해인사 (海印寺)"  라고 한답니다.                                                                                   ..
속초 - 설악산 , 백담사 "설악산 백담사"난생 처음 이렇게 많이 걸어본 기억은 첨이다.왕복 14km 엄청나다.ㅎㅎ 걸어도 걸어도 끝이 안보여. 내려오는 길에 다리에 쥐가날 정도로 친구가 다리 맛사지 까지 해 줄정도였으니 다녀온 보람은 있네. 다시 언제 가보려나.ㅎ                                                                                    " 기원"(솔로몬영어 , 아이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