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 적석산 행적구역이 창원시로 되어있네요. 마산에서 진주가는방향 일반 국도를 가다보면 오른쪽멀리 높은산에 산과 산을 잇는 구름다리가 자그마하게 눈에 들어옵니다. 이 산이 적석산인데 다소 고지는 높지않으나 봉우리 몇개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힘이 많이듭니다. 해발 492M 조금 낮지요.. 괴산 - 산막이 옛길 (천장봉) 괴산의 달천...천이라 하기는 조금 크보이고 강은 아니네요. 달천아래는 우리나라 순수 기술로세운 달천댐이 있고 그곳을 괴산호라고도 부르는데 겨울외에는 고요함을 가고지르는 유람선도 다니는곳. 꽁꽁얼은 달천의 얼음위를 걸어가보는 특이한 체험을 해 봅니다. 썰매가 있었드라면 .. 평창 - 계방산 (정상) 2013년을 열어보는 산행. 평창의 계방산으로 먼길을 가보았습니다. 무릎보호대를 장착하고 달려간 계방산 연일 내린 눈으로덮힌 설경을 만끽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2013의 설계도 해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높은 고지 숫자에 도전을... 이미 많은 등산객들이 차지한 계방산의 입구부터 .. 정읍 - 내장산 비소식을 마다하고 가을의 작별이 아쉬움이 남아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으로 내장산의 대웅전이 화재로 인하여 완전 소실되었다는 보도를듣고 매우 안타까움을 가진다. 소실된 내장사 대웅전 서래봉 넘어오다 꽈당, 좌측 허벅지 타박상 , 아직도 시달리고 있슴. ㅠㅠ -해지는강변 님- .. 광주 - 무등산 (완주) 광주 무등산에 오르다. 약 2년전 겨울, 토끼등까지만 가본 아쉬움을 찾으려 정상도전 가본길은 또 가기가...이번엔 종주코스를 파악해보았다. 일반적으로 관광 등산은 증심사에서 이루어지며 전문가, 장거리 코스는 관리 사무소가있는 곳에서 등반을 하여야한다. 이 거리는 제법 먼거리.. 목포 - 유달산 (정상) 10월의 마지막밤 랑데뷰를...밀어내는 조류를 거세게 헤치며 목포행 유람선에 몸을싣고 11월을 맞이한다. 남단 목포...첨가는곳 낮설기도 하지만 유달산에서 한눈에 내려다본 시가지가 포근해 보였다. 언제나 와볼까 하든 머나먼 길...이길을 선택 했어야할 내게 이유는 따로있다. 짙은 가.. 광주 - 무등산 -광주 무등산 규봉암- 무등산 능선을 따라 장불제를 향하여 약5Km정도 오르다보면 무등산 정상 뒷편에 자리한 규봉암이 있다. 장엄한 바위를 뒤로하고 탁트인 시원한 조망에 잠시 쉬어간다. 무등산 산행을 단단히 맘먹고 아침일찍 나섰는데 그 길이가 엄청나다. 주말아침이라 이 방향으로.. 오대산 옛길을 걸어며 아직 힘들게 메달려있는 단풍잎이 애처롭게 보이는 까닳은? 붉은색이 이렇게 반가울 수 가 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오대산의 옛길 한참을 걸어걸어 상원사까지 가는길목마다 곱게 차려입은 붉은 옷들 냇가에 둥둥 떠내려가는 잎은 기약없이 이 가을과 작별을 한다. Beethoven (1770~1827) Sona.. 이전 1 ··· 4 5 6 7 8 9 10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