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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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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옛길을 걸어며 아직 힘들게 메달려있는 단풍잎이 애처롭게 보이는 까닳은? 붉은색이 이렇게 반가울 수 가 있는지. 아쉬움이 남는다. 오대산의 옛길 한참을 걸어걸어 상원사까지 가는길목마다 곱게 차려입은 붉은 옷들 냇가에 둥둥 떠내려가는 잎은 기약없이 이 가을과 작별을 한다. Beethoven (1770~1827) Sona..
괴산 - 도명산 3번째 와본 괴산 화양구곡!! 아래 현판에 자세한 설명이 첨부되어있으니 생략해도 될듯. 정상까지 약 4Km정도 ...오르려면 오늘은 체력이 부진하여 학소대까지왕복 3Km정도 걷기로하고 굽이굽이 볼거리가 많아 눈돌릴 틈이없을지경. 계곡의 흐르는 물소리가 땀방울을 식혀주니 발걸음이 가..
홍천 - 가리산 홍천 가리산. 산행사진은 없고 ㅠㅠ Stranger - Smokie
홍천 - 공작산 홍천 공작산의 생태숲입니다. 그리 높지않은곳. 빗줄기 오락가락 위험 ㅋ 생태숲의 체험으로 하루를 보네고 옵니다. ^^ 쇼스타코비치 로망스 - 제임스 골웨이(플루트)
밀양 - 능동산 (정상) 밀양 울주군의 가지산과 능동산을 잇는산맥. 영남의 알프스라고도 알려져있다. 산세가 깊고 험하지만 도로와 등산로가 잘 조성되어있고 능동산을 넘어 밀양 호박소와 얼음골을 이어가는 산행. 길이멀고 능동산에서 얼음골로 하산하려면 자칫 길을 잃을 수 있다. 이 하산길은 급 경사로 ..
홍천 - 팔봉산 푹푹찐다. 옥수수찌듯 차에내리니 아스팔트의 열기에 체온 급상승... 팔봉산을 오르려했어나 3번째와본 팔봉산인데... 다시 올라가볼 필요는 꼭 없을듯 강변유원지에서 읍~그래도 오늘은 마음속 신선하고 아름다움하나 간직하고 돌아오는길에 내내 활짝웃으며 ㅎㅎ.........그런일 있었어..
괴산 - 산막이 옛길 충북 괴산의 도명산 산행일정을 계속되는 비로인하여 계획을 변경 산막이 옛길 (사진설명)호수를 돌아오는 길... 부슬비에 고물 카메라 비에젖을까...풍경을 담아왔는데 이하 사진의 설명을 생략 ㅋ 근처 등산일정을 바꿔서온 많은 등산객들로 산막이 옛길이 그야말로 인산인해였다. -맨..
제천 - 금수산 충북 제천 금수산 산행... 중간치기 작정을하고 길을 나섰는데 상천리에서 어뎅이골을지나 상리로 내려오는 코스지만 일부 일행들은 상리에서 정상을 향하여 간다. 해발 1015 만만치않은 산이다. 등산길 3,5Km.. 예전에야 데수롭지않게 여겨온 거리지만 해를 거듭할 수 록 산이 무겁다.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