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58)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 - 금오산 채미정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자료금오산 성주 - 세종대왕 태실 성주 ~ 세종대왕자 태실 거창 - 수승대 요수정 거창 - 수승대오래전 하계휴양지로 지정하여 단체 야영을 한적이있는 수승대.약 30년전쯤 된듯. 그때모습과는 완전 달라져있다.하지만 고유의 수승대를 지키는 요수정과 천년을 지킬 바위에서 자라는 소나무는 그데로이다. 현대화되면서 나무 공예 체험장이 들어서있는데 수수료를 지불하면 나무로 공예를 만들 수 있다. 밀양 - 영남루 밀양 영남루 박시춘 옛집 문경 - 문경새재 문경새재 주흘산 등산로에 꼭 지나가야 하는곳 이른새벽에 이곳을지나 주흘산 영봉을 돌아오는길 이 지점이 주흘산 영봉을찍고 하산하는 지점. 구미 - 채미정 금오산 채미정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에 세워진 정자입니다.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면서 두왕을 섬길 수 없다하여 모든 관직을 사양하고이곳에 은거를하며 절의를 지켰다고 합니다.아래 문헌 참고했습니다. 하마비는 이곳을 지나믐 모든 관료들은 말에서 내리라는 표시석으로 나라의 임금이 내린것이라고 합니다.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인증하는 어명이라고 봅니다. 이 표시석이 예전에는 다리건너에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겠끔 앞으로 옮겨놓았나봅니다.구미에 선산군 무을 죽장리 부근 마을에도 있었는데 그데로 있는지 이의이네요~ 경주 -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입니다. 경주 손씨와 여주 이씨의 씨족이 모인 500년이 넘은 전통마을입니다. 옛모습 그데로 기와집과 초가집으로 부락을 이루어 실제로 사람이 사는곳이 많습니다. 양동마을의 유래 역사는 아래 안내판에 적혀있어서...한번 읽어보시면 되겠습니다. 따스한 봄길에 마중나온 매화꽃이 너무 이쁘네요. 동네의 고목과 전통형 초가 가옥의 부락을 보니 오랜 역사를 거슬러 가보는 학습의 현장도 되겠습니다. 볏짚으로 지붕이나 담장에 올리기 위하여 한창 작업을 하는것도 보았는데 요즘은 기계로 하드군요. 옹기종기 따뜻한 봄자락에 멀리서본 초가집이 정겨워 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입니다. F.J.Haydn Concerto for Flute and String Orchestra in D Major (attributed t.. 광주 - 남한산성 비석군 꼭 1년만에 다시 찾아본 남한산성입니다.주말...잔뜩 흐린날씨금새라도 비가 내릴듯하여 ... 당초 계획을 변경. 남문으로 동문을 거쳐 북문으로 돌아올 계획이였지만남문에서 직진 하여 검단산을 다녀온 기록.거리는 왕복 약 5km 정도 근래 가장 가까운 거리의 등산...비가오면 무방비 상태라 금새 하산을 하였네요~ 전철 산성역 2번출구로 나와서 남한산성으로가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남한산성으로가는 직행을 타야합니다.이곳은 남문 입구입니다. 그다지 남길만한 기록이 없어서 사진몇장만 남겨봅니다. 남한산성 비석군. 검단산 정상.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 뒷편에 해발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 꼭 1년만에 다시 찾아.. 진주 - 촉석루 (2013,3,3) 조선 후기의 3대 누각중에 한곳이라 합니다. 평양의 부벽루와 밀양의 영남루 그리고 진주의 촉석루라고 하는데....왜병의 승전 기념 연회를 벌리든중 논개가 촉석루에서 왜병장을 끌어안고 몸을 던진것으로 익히 많이 알고있지요~임진왜란의 깊은 역사가 어려있는 진주성의 촉석루 입니다. 3번째 와보는 진주 촉석루. 별반 달라진것은 없는듯 하네요.정문을 지나 촉석루 아래에서 촬영은 첨이였고 박물관은 요즘 무료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좀더 안쪽으로 지나가면 요사채들이 있는데 관리 보존상 출입이 통제 된곳이 많았으며 또하나 발견은 하마비가 이곳에도 있었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았네요.하마비는 우리나라 몇몇군데만 있는것으로 아는데 저희 구미에도 두군데 있습니다.일반적 관광을 하다보면 안내의 역사 표시와 비문을 그 자리에서 읽어.. 합천 - 영암사지 합천 영암사지 발굴 보존현장 사진입니다.입구에 자리잡은 고목. 등산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었네요.저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여 땀을 식혀주기도 하는데...오래오래 잘 보존해야 겠습니다. 오래되었다 짐작은 하였는데 600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었다니 참으로 그 고난의 역경을 헤아려 볼만합니다. 저 돌계단으로 사람들이 다녔나 봅니다.석등의 일그러짐의 고충은 누가 알아주리요.요즘 장비들이 좋아서 멀리있는 물체도 촬영이 가능하여 가까이 가지않아도 사진으로 볼 수 있지요.건축물의 상부는 손실이되어 형체가 없으나하단부의 벽에 조각되어있는 문양이 신비롭습니다.옛 영암사 입구. 대웅전의 자리인지 그 입구인가봅니다.어떤 모양을 조각이 되었는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지만 뭔가 궁금하네요.신비로움 자체입니..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