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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주 - 남한산 검단산

 

 

 

꼭 1년만에 다시 찾아본 남한산성입니다.

주말...잔뜩 흐린날씨

금새라도 비가 내릴듯하여 ... 당초 계획을 변경.  남문으로 동문을 거쳐 북문으로 돌아올 계획이였지만

남문에서 직진 하여 검단산을 다녀온 기록.

거리는 왕복 약 5km 정도 근래 가장 가까운 거리의 등산...비가오면 무방비 상태라 금새 하산을 하였네요~

 

 

 

전철 산성역 2번출구로 나와서 남한산성으로가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

남한산성으로가는 직행을 타야합니다.

이곳은 남문 입구입니다.

 

 

그다지 남길만한 기록이 없어서 사진몇장만 남겨봅니다.

 

 

남한산성 비석군.

 

 

 

 

 

 

 

 

 

 

 

 

 

 

 

 

 

 

 

 

 

 

 

 

 

 

 

 

 

 

 

 

 

 

 

 

검단산 정상.

정상석이 있습니다. 정상석 뒷편에 해발 표시가 되어있었는데 ...

 

 

 

 

 

 

 

 

 

 

 

 

 

 

 

 

 

 

 

꼭 1년만에 다시 찾아본 남한산성.....

지난해 수어장대를 다녀오긴 했지만 조금 아쉬운 날이였습니다.

 

 

 

 

 

 



리알토 님의.. 쇼팽 - 피아노 3중주 G단조 op.8 - 안드레아스 브란텔리트 外

 
Chopin
Piano Trio in G minor, Op. 8, CT. 206
 


I. Allegro Con Fuoco



II. Scherzo: Con Moto Ma Non Troppo



III. Adagio Sostenuto


 
IV. Finale: Allegretto

이 3중주곡은 쇼팽의 얼마 되지 않은 실내악곡 중에서도 가장 초기의
작품에 해당되는 것으로, 만년의 첼로 소나타와 함께 가장 규모가 큰 대
작이다. 작품은 포즈난의 대공(大公)이었던 라지비유에게 헌정되었다.

음악 애호가였던 라지비유 대공은 바르샤바에 소유하고 있던 공관과
포즈난의 고성(古城)에 쇼팽을 자주 초대하여 연주회를 열 정도로 청년
쇼팽을 잘 이해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대공은 상당한 첼로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3중주곡에서 바이올
린 이상으로 첼로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반
면에 바이올린의 고음역을 살리지 못한 흠이 있어 쇼팽 자신도 나중에
비올라였다면 첼로와 더 잘 조화를 이루었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바이
올린의 취급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물론 전체적으로 피아노가 중심인 것은 쇼팽의 음악적 자질로 보더라
도 당연하다고 하겠다. 그러나 세 악기가 번갈아 연주하며 서로 협조하도
록 의도되어 있는 부분도 군데군데 엿볼 수 있어, 대담한 형식적 취급과
화려한 연주 효과와 함께 첫 번째 실내악 작품으로서는 완성도 높은 개성
岵� 작품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Andreas Brantelid (cello)
Marianna Shirinyan (piano)
Vilde Frang (vio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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