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 채미정
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에 세워진 정자입니다.
고려시대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고려가 망하고 조선이 들어서면서 두왕을 섬길 수 없다하여 모든 관직을 사양하고
이곳에 은거를하며 절의를 지켰다고 합니다.
아래 문헌 참고했습니다.
하마비는 이곳을 지나믐 모든 관료들은 말에서 내리라는 표시석으로 나라의 임금이 내린것이라고 합니다.
야은 길재선생의 충절과 학문을 인증하는 어명이라고 봅니다.
이 표시석이 예전에는 다리건너에 있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겠끔 앞으로 옮겨놓았나봅니다.
구미에 선산군 무을 죽장리 부근 마을에도 있었는데 그데로 있는지 이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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