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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합천 - 영암사지

 

 

 

합천 영암사지 발굴 보존현장 사진입니다.

입구에 자리잡은 고목. 등산객들의 편안한 쉼터가 되었네요.

저 나무들은 사람들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여 땀을 식혀주기도 하는데...오래오래 잘 보존해야 겠습니다.

 

 

오래되었다 짐작은 하였는데 600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었다니 참으로 그 고난의 역경을 헤아려 볼만합니다.

 

 

 

저 돌계단으로 사람들이 다녔나 봅니다.

석등의 일그러짐의 고충은 누가 알아주리요.

요즘 장비들이 좋아서 멀리있는 물체도 촬영이 가능하여 가까이 가지않아도 사진으로 볼 수 있지요.

건축물의 상부는 손실이되어 형체가 없으나

하단부의 벽에 조각되어있는 문양이 신비롭습니다.

옛 영암사 입구. 대웅전의 자리인지 그 입구인가봅니다.

어떤 모양을 조각이 되었는지 형체도 알아볼 수 없지만 뭔가 궁금하네요.

신비로움 자체입니다.

건축물 중앙 하단에 네모난 돌을 조각 맞추어 놓았는데 그 의미 해석은 학자들 몫이지요.

궁금하네요.

기둥을 세운 자리인가 본데 군데군데 원이 조각되어있어 그 위에 기둥이 있었나 봅니다.

 

 

 

 

 

돌계단이 기우뚱. 오랫동안견더 오느라 애썼네요. ^^

 

입구에 동물 조각상인데 어떤 동물인지 분간하기가 어렵네요..

여기서 특이한점은

보통 정면을 바라보면서 지킬터인데 방향이 반데로 되어있는듯 합니다.

 

어떤 동물인가요?

전설이나 내세에 살고있는 상상의 동물인지 ... 신기합니다.

 

 

사자 같기도 하고.... 요상합니다.

 

 

 

탑이 조금씩 기우러져 있습니다.

복원 보수를 위하여..  공사중입니다. 오래오래 잘 보존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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