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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 소금 박물관 . 갯벌체험장 입구에 있는소금박물관!! 입니다. 내부 전시장인데 입장료가 있어요.그냥 무료입장해도 될만한 볼거리. 어른 3천원인데 할인 표시 없네요. 근데 자세히 보니 수급자 무료라 되어있네요. 아래 사진 보시면내부 전시품 관람이 충분할것 같습니다.    신안 갯벌체험장
신안 증도 - 염전 신안에 있는 태평염전 입니다.이곳에서 국내산 천일염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염전이라 합니다,그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예전부터 우리가 먹는 소금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궁금했습니다.현장 체험 학습을 하기로 했지만여의치 않아 못가봤는데 어제사 구경 다녀 왔네요.  마침 생산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양이 많지 않은지그 이유는 모르나 창고에는 소금이 없었습니다. 염전이 이렇게 생겼구나 가까이 자세히 살펴 봤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밀어데는줄 알았는데요즘은 그니마 전동 기계가 있네요.되약볕에 일하시는 사람들 정말 힘들겠어요.  소금 창고예요.근데 여기는 소금이 없어요, 저기 뒤편으로 창고가 많이있는데 저기는 쌓여 있는지 ...  천일염 소금의 결정체 입니다.보셨나요?신기하죠~  예전에는 손수레로 직접 운반 했든데..
화순 - 운주사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운주사는 나지막한 야산 분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이다. 절을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고려 중기에서 말기까지 매우 번창했던 사찰로 보이며, 15세기 후반에 다시 크게 지어졌다가 정유재란으로 폐찰되었다.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운주사(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 출처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절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여러개의 탑이랑 돌부처가 있는데일부 국가 보물로도 지정 되어있으며마치 박물관에 온듯한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이란 이름으로 천불천탑이 2017년 유네스코에도 등제되어 있습니다. 길이 멀어 망설였든 곳인데 사진은..
신탄진 - 오일장 신탄진 오일장 입니다.2일과 7일오전에 훌적 가봤어요. 이곳 신탄진은 담배로 유명한 도시로 알았는데지금은 행정 구역이 대전으로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곳의 5일장도 역시 오래 전부터 지네온 장터라 상당히 유명한 명소로 자리잡고 있네요.제가 다녀본 5일장 중에 가장 크다고 해도 되겠습니다. 기타 생필품이나 식품들은 전국에 비슷하지만 직접 생산 유통을 거치지않은 물건들은 저렴히 구할 수 있는 5일장의 매력입니다.   사람구경 물건구경그 풍경은 어릴적 할머니 엄마 손잡고 따라다니든 기억도 새록 나고할머니 분들의 정으로 이룬 그분들의 향기의 공이 크다고 볼 수 있겠네요. 아래 시장 분위기는 비슷하니자세히 구경하시고 우리나라 물가비교도 한번 해 보시고요 ㅎㅎ제가 느낀점은 성주참와가 유명하긴 한몫을 하네요.어제는 상..
상주 - 남장사 상주 로악산 남장사 신라 말 최치원(崔致遠)이 지은 쌍계사 진감국사비에 따르면 ‘당(唐)나라에서 돌아온 국사가 상주 노악산 장백사에서 선(禪)을 가르치니 배우는 이가 구름처럼 모였다’는 기록이 있고, 상주의 명찰(名刹) 모두 진감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사적기(寺蹟記)에 기록되어 있다.[네이버 지식백과] 남장사 [南長寺]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남장사 보광전 목각탱화는 보물 제922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주불 뒤에 있는 후불탱화를 그림으로 그리지 않고 나무로 조각한 것이 특색이다. 극락보전에는 중앙의 아미타불(阿彌陀佛)과 좌우에 관세음(觀世音), 대세지(大勢地) 두 보살을 모셨다. 또한 응향각 안에는 역대 조사(祖師)의 진영(眞影)을 안치하였는데 열두 폭을 주위에 걸어놓았다. 이것은 불화 형식을 갖..
상주 - 중앙시장 오일장 상주 오일장 입니다.현재 중앙시장으로 복합 시장이 형성되어 있지만전통 오일장을 유지하여 2일과 7일 오일에 한번씩 돌아오는 장날이 섭니다. 요즘은 채소류가 가장 많이 나오며 아직 여름철 과일이 많이 없기도 하지만과일값이 만만치 않습니다.전국에 비하면 오일장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며요즘 물가에 장바구니 담기가 조심스럽다고 합니다.  아래 이 물건은 지게위에 올려놓고 물건을 담는 바구니 역할을 하는것인데오랜만에 봐서 신기했네요~이 물건은 순 수작업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합천 - 가야산 해인사 해인이라는 말은 화엄경의 해인삼매에서 비롯된 것으로 해인삼매는 일심법계의 세계를 가르키는 말이며 부처님 정각의 세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곧 있는 그대로의 세계, 진실된 지혜의 눈으로 바라본 세계, 객관적인 사상의 세계이니 바로 영원한 진리의 세계이다.해인삼매는 또한 오염됨이 없는 청정무구한 우리의 본디 마음을 나타내는 말이며, 우리의 마음이 명경지수의 경지에 이르러 맑고 투명해서 있는 그대로의 세계가 그대로 비치는 세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러한 모습을, 한없이 깊고 넓으며 아무런 걸림 없는 바다에 비유되어 거친 파도, 곧 우리들 마음의 번뇌망상이 비로소 멈출 때 우주의 갖가지 참된 모습이 그대로 물속에 비치는 경지를 해인삼매라 하였다.이러한 여실한 세계가 바로 부처님의 깨달음의 모습이요, 중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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