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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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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 직지사 김천 직지사 입니다.
김천 - 자두 농장 자두에 대하여 농장 구경도 하고 그 과정이 궁금했습니다. 친하게 지네는 지인 농장 입니다.자두 복숭아 포도 농장을 엄청나게 가지고 있는 부자여요.ㅋ그 일이 저는 꿈도 못꾸는데요 그 근처를 오늘 상세히 가봤습니다.   어떤 과일이든 열매든 처음 나무에 달려있는것은 따 먹으면 신선도나 영양소가 그데로 있기땜에맛이 아주 좋다는것 아실 거예요. 오늘 농장에 가서 자두한개 따 먹어봤는데아삭아삭 과즙도 풍부하고 새콤보다 탈콤맛이 더 하네요.   주렁 주렁 달려 있습니다.이것은 도담 이라는 종류인데 자두 종류가 많다는것도 알았네요. 이 자두를 계속 키우면 사과 만한 크기로 자라지만무엇이든 최고의 상품 가치를 인증 맏을때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땅에 떨어진것은 벌래 먹었거나 제데로 자라지 못하고민폐끼치는 녀석들 따..
김천 - 청암사 김천 청암사 858년(헌안왕 2) 도선(道詵)이 창건하였고, 혜철(惠哲)이 머물기도 하였다. 조선 중기에 의룡율사(義龍律師)가 중창하였고, 1647년(인조 25) 화재로 소실되자 벽암(碧巖)이 허정(虛靜)을 보내 중건하였으며, 1782년(정조 6) 4월 다시 불타자 환우(喚愚)와 대운(大運)이 20여년 후에 중건하였다. 그 뒤 1897년(고종 34)경에 폐사되어 대중이 흩어졌으나 1900년대 초에 극락전을 건립하였으며, 이어서 응운(應雲)이 보광전을 건립하다가 입적하자 대운(大雲)이 이를 받아서 완성하고 42수(手)의 관세음보살상을 봉안하였다. 1911년 9월에 다시 화재로 인하여 전각이 불타자 대운이 1912년 봄에 다시 당우를 건립하였으며, 1940년대 이덕진화상이 정법루(正法樓)를 신축하고 1976..
개령 - 동부연당 공원 삼한시대 소국의 감문국 궁궐에 딸린 연못동부연당이라고 감문국 개령지에 기록됨.서기 231년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에 의해 멸망 되었다.
김천 - 연화지 김천 연화지 봉황대벗꽃이 한창 입니다.
김천 - 쌀꼬지 동네 "쌀꼬지" 잼있는 마을 이름이 있어요. 마을이나 시, 도 지명은 오래전부터 전해오는 역사 기록이 있지만..시골의 작은 마을에는 예전의 풍습이나 전통 유래 또는 전설에 의해지으진 지명도 많습니다.  "쌀꼬지" 꼬지 아시죠? 꼬치가 표준어로 사용하고 꼬지는 사투리라 하네요.이름 표시판도 사투리로 표현을 했네요. 여기 동네 이름인데아주 오래전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이 동네에 몇해동안 가뭄이 들어 먹을것이 너무 없어서 사람이 살지 못하고모두 떠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몇 남은 사람들의식량이 너무 부족해서 쌀을 실에다 꿰어 쌀 숫자를 헤아릴 정도로 보관 했다하여쌀꼬지 동네라고 했답니다. ㅋㅋㅋ 요즘 처름 먹을게 많은 시대라면닭꼬치 동네나 산적꼬치 동네.. 이런 마을이름은 없을까 싶네요. -------------..
김천 - 부항댐 짚라인 김천 부항댐 짚 와이어 김천이 자랑하는 관광 명소중에 한곳부항댐의 출렁다리와 스릴과 액티비 경험을 나도 할 수 있는 강심장 체험짚 와이어가 있습니다.  이 출렁다리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다고 했는데요즘 지자체에서너도나도 만드는 바람에 그 길이는 정확히 모르겠지만건너는동안 흔들거리고 오늘 바람이 거세게 불러 통제를해야 하지않을까 생각...무서웠어요.사람도 아므도 없는데 바람에 날라갔다하면 ㅜㅜ..  멀리 보이는 짚 라인 탑이 보입니다.좀더 확대 해 봤어요.화창한 날씨 바람만 자면 좋겠구만...  중간쯤에 유리 바닥이 있어요.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데 ㅎㄷㄷ다리는 평소에도 떨었는데 아래 바라보니 더 떨리네요 ㅎㅎ  오늘 맘먹고 짚라인 타볼려고 했는데사람이 아무도 없어요.오늘 영업 안하는지...그리고 김천 ..
김천 - 황악산 운수암 지난 시절의 뽐내든 맵시... 그 흔적이네요.세월의 상처로 보이나깊은 뿌리는 새롭게 피어날 준비를 하고 있을거예요.잘 견디고 있습니다. 시들지 않는 꽃이 있으랴늙지 않는 사람이 있으랴어디서 들어본 야기 입니다. ^^  둘이는 절대 떨어지지 않으려나 봅니다.다정해 보이네요. ㅎ   모두들 움츠리고 있네요.여기는 김천 직지사의 황악산 정상부 암자"운수암" 입니다.오래전 다녀온 곳인데정상 까지는 3km 기권하고요 올라가려니 힘이 딸립니다.   황악산 정상인데눈이 쌓여있네요.여긴 높은산이라 (해발 1111m) 다녀오기가 쉽지 않아요.저기 능선은 백두대간의 길목이며 산악인들은 꼭 한번 다니는 코스입니다.저도 두번 가봤어요~^^  여기 암자에 강아지 두마리.가끔 신비한 동물 이야기에 등장하는 특별할줄 기대했는데엄청..
김천 - 김산향교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2]김산향교는 조선 태조 1년(1392) 처음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 인조 12년(1634) 대성전과 명륜당을 다시 지었고 동재·서재, 동무·서무, 묘문(廟門) 등을 복원하였다. 지금의 건물은 그 당시에 지은 것이다.[2]제사지내는 공간인 5칸의 대성전과 동무,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7칸의 명륜당, 학생들의 기숙사인 동재·서재, 내삼문, 외삼문 등이 남아 있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2]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2]
김천 - 봉황대 김천시 연화지에있는봉황대.옛 선비들이 풍류와 시를 읊고모여 학문을 닦은 장소라합니다.봄에는 연못둘레에 벗꽃으로감싸 장관을 이루는 연화지.그안에 봉황대 입니다.조선시대에 이곳으로 옮겼다하네요.
김천 - 김호중 소리길 김호중 소리길고맙소 노래의 가수 김호중그가 어릴적 이 길을 다닐때크게 소리내며 다녔든 길 이라하여소리길 이라 지정.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고맙소.이나이 되서도 그래도당신을 만나서 고맙소고맙소 늘 사랑하오
김천 - 직지사 역 (폐역) 여기는 경부선의 중심지 정도 되며 지금은 이용하지않는 폐역입니다.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타고 내렸을텐데이 공간을 예쁘게 꾸며 역사 전시장으로 활용하네요.  안에 들어와봤는데벽면에 여러가지 사진으로 전시를 해봤습니다.이것은 실제 기관실의 내부를 옮겨놓았나 봅니다. 저 멀리보이는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너무 멀어 보이지 않아요..300 단랜즈 정도 되야..폰카는 한계가 있지요. 실제 열차를 옮겨 카페를 운영하는데사람들이 잘 갈 수 없어요운영을 하는지 않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에 안가봐도 될것같아요 ㅋ 여긴 기관실 입니다.실제로 출입 금지 구역이죠.여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개방을 했네요.일일 기관사 체험학습 해봅니다 ㅎ 다 망가져 작동 불능인거 알죠.기분만 내봅니다. 실제 기차는다니는 곳인데 기다려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