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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화순 - 운주사

 

 

 

도선국사가 하룻밤 사이에 천불천탑을 세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운주사는

나지막한 야산 분지에 있는 고려시대의 절터이다.

 

절을 처음 지은 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고려 중기에서 말기까지 매우 번창했던 사찰로 보이며, 15세기 후반에 다시 크게 지어졌다가 정유재란으로 폐찰되었다.

 

운주사(雲住寺)는 ‘구름이 머무는 곳’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배를 움직인다’는 뜻의 운주사(運舟寺)로 불리기도 한다.

 

네이버 지식 출처

 

 

 

꼭 한번 와보고 싶은 절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여러개의 탑이랑 돌부처가 있는데

일부 국가 보물로도 지정 되어있으며

마치 박물관에 온듯한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화순 운주사 석불석탑"이란 이름으로 천불천탑이

2017년 유네스코에도 등제되어 있습니다.

 

길이 멀어 망설였든 곳인데 사진은 엄청 많이 가지고 왔지만~`

주요 지점에서의 불상과 탑

편안히 한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

 

 

 

 

운주사에 가시면

꼭 보셔야할 대형 와불상입니다.

한쌍의 부부와불 이라기도 합니다.

전국 유일의 한쌍의 부부 부처...이 불상을 보러 전국에서 많은 신도들이 온답니다.

 

 

 

 

운주사의 칠성바위의 비밀이

크고 작은 바위로 만들어진 원형. 이것을 북두칠성.

 

그 밝기에 비교하여 만들어 졌다는 전설이 있는데 고대에 신비한 우주를 바라본

신통한 조각입니다.

숲에 가려저 다 볼 순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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