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996)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천 - 물소리 생태숲 경상북도 김천 삼도봉 자락에 위치한 물소리 생태 숲은 2017년 시민들을 위한 산림 휴식 공간으로 처음 문을 열었다. 맑은 부항천의 최상류가 흐르는 이곳은 예부터 계곡 물소리가 워낙 커서 옆 사람과 대화가 어려울 정도였다고 한다.‘물소리 생태 숲’으로 이름 붙여진 것도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계곡을 중심으로 약 5만㎡의 생태 숲이 펼쳐져 있는데, 아이들이 걷기 좋은 완만한 산책길부터 제법 가파른 계단, 다양한 테마의 정원과 출렁다리 등이 설치돼 있다.미리 전화로 예약하면 유아들을 위한 숲 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김천 물소리 생태숲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특히 출렁다리가 설치된 골짜기는 과거 산이 높아 사람의 접근이 어려웠다고 한다.탐방로 한쪽에는 화전민의 집도 복원해 특별한 볼거.. 김천 - 마애반가보살상 김천시 난함산과 문암봉 사이 계곡이 흐르는 골짜기.그 사이에 지금은 도로가 있습니다. 이 불상을 조각할 당시에는 첩첩산골 오솔길 이였을텐데 깊은 산골에 불상을 조각되어 현재에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고려시대에 조각되었다고 추정된다는데옛 선조의 혼이 담겨있는 조각상입니다. 매번 유적지를 가볼때마다 엄숙하고 마음을 경건함이 본연이며후대에 오래 보존되었으면 바렘입니다. 어느 절에 속하지 않으며 불자님들의 기도나 절을할 수있는 제단 시설이 없는게 특징이였고 무분별한 종교의 혼란시설이 없는게 좋았습니다. 별도 가림막 설치를 한다면 생각해보게 되네요.현재는 석축을 단단히 잘 쌓아 매우 안정적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상단부에 약간의 안정적 보수가 필요해 보이네요. 천만년 오래도록 보존의 가치를 옛 선조들은 .. 김천 - 세계 최대 장승 언제 누가 왜 만들었는지...자료가 없네요. 굵은 나무는 어디서 구했으며 저 큰것을 어떻게 올라가 깎았는지.... 모하이 석상의 미스테리로 남아야 되는지엄청난 크기의 장승 구미 - 매학정 이 지역은 본래 황기로의 조부 상정공 황필의 만년 휴양지이었으며, 황기로가 조부의 뜻을 받들어 정자를 짓고 매화를 심고 학을 길러 매학정이라 이름 붙였다고 전한다. 뒤에 공의 사위인 옥산(玉山) 이우(李瑀, 1542~1609)의 소유가 되었다가 임진왜란 때 불타 1654년(효종 5)에 다시 지었다. 1862년(철종 13)에 화재로 다시 타버린 것을 다시 지었으며, 1970년 전면 중수하였다. 1974년 12월 10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16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북도 기념물로 재지정되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조선시대의 지도에도 낙동강이 굽이 흐르는 옆에 매학정이 있다는 표시가 있습니다. 깊은 역사가 숨은곳이네요~ 구미 - 지주중류비. 길제선생 묘소 길재의 충절을 기려 세운 지주중류비는 1983년 6월 20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67호로 지정되었다. [吉冶隱先生-砥柱中流碑]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구미시 오태동에 있습니다. 낙동강이 내려다 보이며 멀리는 신비의산 천생산이 있습니다. 여기는 뒷쪽방향인데 잔디 관리가 잘되어 있네요. 아이들 자유롭게 뛰어놀아도 되겠습니다. 중국 황허 강의 탁류가 만물을 휩쓸어 가나 지주(砥柱)는 홀로 우뚝하여 모래와 돌, 큰 파도에도 흔들림 없이 한결같으니 길재도 시대의 흐름에 변하지 않고 이와 같았다 하여 지주중류비(砥柱中流碑)란 이름을 붙였다 한다. 저서에 『야은집(冶隱集)』과 언행록으로 『야은언행습유록(冶隱言行拾遺錄)』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길야은 선생과 지주중류비」 [吉冶隱先生-砥柱中流碑] (한국향토문.. 김천 - 봉곡사 신라 시대 자장대덕이 도량을 개기하고 이어서 고려 초 도선국사가 중수했다고 전한다. 이보다 앞선 영휴대사의 기록인 「봉곡사사적」에는 922년(태조 5)에 도선국사가 개창한 것으로 되어 있다.[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명부전은 「봉곡사중수사적」 및 상량문에 따르면 1690년(숙종 16)에 건립되었다고 하고 「명부전양간록」에는 1805년(순조 5) 송월대사가 중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1867년(고종 4)에 중수를 거쳐 현 건물은 주지인 지우화상에 의해 다시 중건한 것이다. 동산실은 초창이 언제인지는 알 수 없고 1624년(인조 2)에 석희화상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그 이후 1717년(숙종 43)에 화재가 일어나 다시 중수되었고 1764년(영조 40)에 다시 중건된 기록이 있다. 현재의 건.. 김천 - 섬계서원 백촌(白村) 김문기(金文起)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서원으로, 1802년(순조 2년)에 창건하였다. 1868년(고종 5년)에 서원 철폐령으로 헐렀다가 1899년 강당을 새로 세웠다. 서원의 정침(正寢)인 세충사(世忠祠)에는 백촌 김문기 선생과 그의 맏아들 영월군수 여병재(如甁齋) 현석공(玄錫公)을 제사하고, 동별묘(東別廟)에는 반곡(盤谷) 장지도(張志道)·절효(節孝) 윤은보(尹殷保)·남계(南溪) 서질(徐騭)을 배향한다.1959년 향유 이만영(李晩永)·박원동(朴元東)·이현돈(李鉉墩) 등이 전국 각지의 유림에 복원을 호소하고 본손인 김연직(金淵直)·김철규(金哲圭)가 세충사를 세웠지만 동별묘를 세우지 못하자 세충사를 가로막아 위패를 봉안하였다. 1995년 도비를 지원받아 1996년 11월에 동별묘를 세우.. 김천 - 지례 향교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있는 조선시대 향교입니다. 지례향교는 정확한 창건 연대를 확인할 수 없다. 명륜당은 1426년(세종 8)에 지례현감 동래인 정옹이 창건하였다.1485년(성종 16) 현감 김수문이 명륜당을 중건하였다.임진왜란 때 향교가 소실되었다가. 1690년(숙종 16)에 현감 유준광이 교궁을 중수하였고, 1774년(영조 50)에 사반루를 건립하였다.지례향교는 1913년 김산향교에 폐합되었다. 예전의 조선시대 건축양식으로 세워진 정자나 루 목조로 세웠는데 우리나라 어디든 비슷한 형태이네요. 문이 굳게 잠겨 있네요.안에 들여다 볼 수 가없습니다.오랜 역사를 지닌 문화재를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개방좀 해주시면 좋겠네요. 옆길로 올라가면 별채였는지예전에 제가 살든 집이랑 같은 구조여서 참으로 정겨웠..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