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미 - 금오산 (정상) 구미 금오산 입니다. 오늘은 금오산 정상. 현월봉을 가보려 나섰습니다. 이곳은 여러번 다녀온 곳이며 언제라도 갈 수 있기때문에~ 해발 976m라곤하나 깎아지르는 급경사로 이루어져 무척 에너지가 많이 필요한 산입니다. 위에 보이는 정상을 향하여 발길을 한걸음씩. 가만히 앉아있는 나.. 구미 - 해마루 공원 산책 하루 한시간정도 걸음, 약간 땀이날정도 가장적당하다고 해서 추워지면 또 안갈듯 게으름 작열한다. 달달떨기전에 몇번이라도 다녀와야지 학교가 가까우면 매일 지각한다드니 요리 신선한곳이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않는 이유는? 말할것도 없다. 게을러서 그렇지. 계단 한걸음씩 옮기다.. 구미 - 채미정 하마비 Patrick Hernandez Bon to be Alive We were born to be alive We were born to be alive Born, born to be alive Yes, we were born, born, born 우린 살려고 태어났지 우린 살려고 태어났지 태어났지 살려고 그래 우린 태어난거야 Time was on my side When I was running down the street It was no bind, bind, bind A suitcase and an old guitar And something new .. 구미 - 장천면소재 산다는것은 -김종찬- 어디로 가야하나 멀기만한 세월 단하루을 살아도 마음 편하고 싶어 그래도 난 분명하지 않은 갈길에 몸을 기대섰네 날마다 난 태어나는거였고 난 날마다 또 다른꿈을 꾸었지 내어깨위로 짊어진 삶이 너무 무거워 지쳐다는 말조차 하기 힘들때 다시 나의 창을 두드리.. 구미 - 금오산 벗꽃 아쉬운 작별을 해야하는 화려한 벗꽃들 만남은 작별을 예고하듯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삶의 고난도 청춘의 꽃다운 시절을 보듯이 중년이 된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본다. 그들은 인간들에게 환한 미소를 건네주고 잠시후면 시원한 그늘을 선사할 것이다. 나는 어떤 선물.. 구미 - 금오산길...봄 나들이 4월의 봄바람에 맞서 무장을 하여 길을 나서보았다. 설마 하그니 안경도 쓰고 마스크는 기본 , 보통 잔차 타는 사람들이 모두 이렇게 해 다니는데 폼 하나는 세계 패션의 제 1이다. 착 달라붙는 옷을 입으면 시선이 조금은 민망하지만 탄력있는 몸매가 저절로 탄성한다. 난 아직까지 초보.. 구미 - 시청광장 금오 정기를 이어받은 고요한 금오호수에도 차디찬 바람도 잠재우는 조용한 발걸음으로 이 찬겨울의 산책을 즐겨본다. 지난 가을의 단풍도 뽀얀 서리로 옷을 갈아입었네. 야은 길제선생의 사적 채미정도 찬겨울에 쓸쓸한 겨울을 맞는다. 계곡의 물놀이로 시끌벅적하든 아이들의 소리는 .. 구미 - 금오 저수지 팔각정 금오산 저수지앞 팔각정 올라가는길목인데 세찬 바람이 부는데도 노란 개나리 몇송이가 꽃을 피우고 있었는데 점점 올라가다 보니 개나리가 만발이다 ㅎㅎ 계절을 잊었는지 내년 봄까지 견디려나 걱정이여요 ㅎㅎ 팔각정에서 내려다본 구미 금오 저수지 170 폰. 2g~3g 바꾼날 이전 1 ··· 3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