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시간정도 걸음, 약간 땀이날정도 가장적당하다고 해서
추워지면 또 안갈듯 게으름 작열한다. 달달떨기전에 몇번이라도 다녀와야지
학교가 가까우면 매일 지각한다드니 요리 신선한곳이 가까이 있어도 잘 가지않는 이유는?
말할것도 없다. 게을러서 그렇지.
계단 한걸음씩 옮기다보면 미지근한 열기에 걸음걸음 내딛는다만
멀리서보면 꽤나 높이 보이긴 하여도 소 뒷걸음치듯이 걸어가도 숨이 안가쁘다.
아직 튼튼한갑네.
오르늠 좌측에는 풀내음향기가 그윽 들어온다.
비온뒤라 방울방울 맺혀있는 잡초들도 예쁘게 뽐내고있다.
산책나온 두 여인네
전면은 곤란? 해서 후방에서 ㅋ
이름을 몰라요 성도 모르겠고
누가 좀 알려주세요. ^^
멀리보이는 국가 산업단지 4공단이다.
이 공업도시 생산이 활발해야하는데 침체는 언제 벗어날런지.
수시로 들려오는 말들이야 좋아진다 하지만 우리는 별반 느낌없이 살아간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실것이고요
코스모스 흉네내고있는 노란꽃
코스모스 사촌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금계국" 이라하네요.
저도 이 이름을 얼마전에 알았습니다. ^^
멋진장면 입니다. 아까 그 새댁님들
언제나 뒷모습을..앞으로 갔다간 낭패납니다. ^^
신선함이 가득하네요.
정상입니다.ㅎ
요리조리 오래오래 기억에 한장면 새겨둡니다.
코스모스
코스모스 중에서도 이 색갈의 코스모스를 좋아하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나무계단옆 난간인데 그 사이에서 포자가 자라고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네요. 색갈은 예쁩니다만. 대단한 생명력을 지니고
거미줄은 짜증납니다. -_-:::::::
단골미용실
얼마전 원장님 제주다녀왔다고 자랑하면서..내 머리를 너무짧게 ㅠ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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