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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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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 용화사 석조 관음보살 입상유형문화재 250호 . 고려초기의 불상으로 가까운 어느 골짜기에 있던 것을 1927년 이곳으로 옮겼다. 머리에 상층정자관형의 보관을 썼고 통견의를 걸쳤으며 다리 양쪽에는 손에 약호를 든 동자상을 새겼는데 이는 유래없는 형식으로 특이하다.  광배는 주형이고 두광과 신광은 쌍선으로 양각했으며 그 외측구에는 화염문, 내측구에는 꽃무늬로 채웠다. 머리에 비하여 몸통이 짧아 균형을 잃었고 이목구비가 도식적이긴 하나, 온화한 얼굴 표현과 간결한 선의 처리는 시대 양식을 충실히 반영하여 고려 초기의 입상임을 말해주고 있다. 용화사는 이 석불로 인하여 창건 되었다. 이곳으로 옮겨진 석불상에 비바람을 막으려고 전각을 지어 그안에 봉안하고 예불을 올리니 곧 용화사의 시발이 되었다. 김천시청
칠곡 - 북삼 소림사 소림사. 칠곡군 북삼 금오산 정상으로가는 길목에 위치합니다. 올라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르고 자동차 정비가 잘 되어야만 올라갈 수 있을거예요. 소림사는 중국 무협에 등장하는 무술파가 뜨오르는데 이곳 소림사에는 무술과는 전혀 무관한듯 하네요. 꽃으로 둘러쌓여 아기자기한 꽃단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오시는 님들 차한잔 하시라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공기좋고 뷰 좋은 하는 숲속에서의 따스한 차한잔의 여유를 가져봅니다. 開花天地未分前(개화천지미분전) 주련에 있습니다. 천지가 분리되기 전에 꽃을 피우다 법구경에 나오는한 귀절입니다. 찾아봤습니다. 인욕승 忍辱勝 선승불선 善勝不善 승자능시 勝者能施 지성승기 至誠勝欺
구미 - 옥성 대둔사 (大芚寺 大雄殿) 구미시 옥성면에있는 대둔사. 조선시대 선조 39년에 창건한 고찰이 있네요. 대웅전은 우리나라 보물로 지정되어 보존과 깊은 역사에 자료가 되고있습니다. 구미에 국가지정 문화재 보물급이 다수 있습니다. 옥성면에있는 보물1945호 대둔사 대웅전 대둔사 대웅전이 보물이란 사실을 첨 알았습니다. 보물1945호 보통 법당외부에 걸어놓은 목탁은 새벽예불때 사용하는것이라 합니다. 꽃이 활짝 피었네요. 무슨꽃인지 모르겠네요 ^^ 불상 뒷편 좌우측에 있는 보물 1630년(인조 8)에 제작한 사실을 알려주는 불교목공예품 대둔사 경장 (龜尾 大芚寺 經欌) 건칠아미타여래좌상 (龜尾 大芚寺 乾漆阿彌陀如來坐像) 보물 고려후기 불상에서 조선 초기 불상으로 이어지는 불교조각의 전개과정을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불상 대웅전 내부 천..
성주 - 선석사 성주 선석사 하마비
김천 청암사 수도암 직지사의 말사이자 청암사의 암자인 "수도암"통일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기록이 있습니다. 청암사에서 수도암까지 인현왕후의 산책로가 있는데...장희빈 시대의 권력에 의하여 비운을 맞은 왕후. 이 길을 걷다보면 인현왕후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진다고 합니다.실제 인현왕후와는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며...김천시에서 역사를 기리기 위한 산책로를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859년(헌안왕 3)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도량으로 창건한 사찰이다.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있다.그 뒤 이 절은 수도승들의 참선도량으로 그 이름을 떨쳤으나6·25전쟁 때 공비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전소된 뒤 최근 들어 크게 중창하였다.수도암 [修道庵] 검색. ..
황간 - 반야사 황간 반야사 입니다. 법주사의 말사인곳으로 보아 법주사가 가까이 있는듯합니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元曉)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 일대가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절 이름을 반야사라 하였다. [웹 검색] 반야사 [般若寺] 청정도량의 맑은물은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반야사 삼층석탑 신라 문성왕 8년 (846년) 반야사를 지어지면서 세워진것으로 추정. 반야사 북쪽 석천 계곡에 있든것을 옮겨왔다고 기록이있슴. 국가문화재 보물 13721호 신중탱화는 화기(畵記)에 따르면, 본래 보국사(輔國寺)에 있던 것으로 1890년(고종 27) 응상(應祥)이 그렸다고 한다. 세조가 이 절에..
칠곡 - 북삼 굴암사 굴암사와 금오사 두군데 사찰이 같이 붙어있어요. 굳이 이름이 다른 절이 같은장소에 있어야할 이유가 있겠죠. 행정구역이 칠곡군으로 속해있네요. 북삼 숭오리 금오산 자락에 있는데 이곳에는 굴암사 .금오사. 석암사 절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에는 고송이 우거져 오랜 역사를지닌 사찰인가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뒤로 보이는 금오산 정상 금오산은 구미 김천 칠곡 1/3 씩 나눠가지고 있는데 구미 금오산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김천 금오산의 등산로는 부상리에서 초입... 제 1,2 전망대에서의 뷰가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어디서나 행복세요. 천번만번 들어도 싫지않은 말입니다. ^^
구미 해평 도리사 (桃李寺 石塔) 구미 선산 해평 도리사
구미 - 선산 수다사 구미 선산 수다사
구미 - 선산 죽장사 오층석탑(竹杖里 五層石塔) 구미 선산 죽장리 죽장사 오층석탑(竹杖里 五層石塔) 국보130호
김천 - 청암사 숙종의 정비 인현왕후가 서인으로 있을 때 청암사 극락전에서 특별기도를 올린 인연으로 왕실과 밀접한 관계를 맺게 되었고, 불영산의 적송산림이 국가보호림으로 지정되어 궁에서 무기 등이 하사되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상궁들이 신앙생활을 하던 곳으로 유명하다. 고종 9년(1905) 주지 대운당스님이 잠결에 빨간 주머니를 얻는 꿈을 꾼 후 한양에 가니, 어느 노보살님이 자신이 죽은 후에 염불을 부탁하며 대시주를 하였다. 이로 인해 대운당스님은 쇠락한 극락전을 중건했다.현재 대웅전과 육화전·진영각·정법루·일주문·사천왕문·비각·객사 등이 있으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대웅전과 다층석탑이 지정되었다. 석탑은 본래 4층이나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1층에 불상이 양각되어 있다.김천 청암사
포항 - 내연산 보경사 포항 - 내연산 보경사
동해 - 두타산 삼화사 동해 - 두타산 삼화사
구미 - 천생산 대원사 구미 천생산 대원사
오대산 - 월정사 오대산 - 월정사
고창 - 선운사 고창 - 선운사 가을단풍에 물들어 찾아본 선운사. 가보고 싶었든곳. 단풍보다 사람이 먼저다. 많은 인파속에 제데로 살펴보지못했네요. 오후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까지내려...산사의 한잔의 녹차에 마음을 편안히 달래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