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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트렉스타 등산화 밑창 수선 ^^

 

 

 

 

 

친구들과 등산을 시작한지 약 10여년쯤 되었네.

그 흔적을 찾아보니 등산화 신발이다.

당시 10여년전에 등산을 처음 시작하여 (트렉스타) 등산신발을 구입하였는데

그때 약 10여만원 좀 더준것같다.

초보산행이라 그리 비싸지 않은듯하여 끌고다닌지 벌써 그리됫네.

 

그 흔적을 증명해 주듯 신발 바닥이 마르고 닳았네.

얼마전까지 신발바닥이 닳아 버리고 새것하나 구입하려 하든중.......

몇일전 신발을 보니 신발 옆부분이 오래되어 아예 삭아버렸네~

그것도 모르는체 이 신발을 신고 나갔다는 이야기지. 아휴 좀 창피ㅋ

요즘은 등산을 잘 가질 않지만 여행 다닐때는 등산화가 최고다.

이리하여 등산화가 아예 신을 수 없다고 판단!

 

그런데 위에는 멀쩡하다는이야기.

버리기도 아깝지만 버릴때도 함부로 버리지 못하는 것.

일단 신발을 하나 구해야 겠다고 생각중 시내 나가려니 요즘 게을러 졌는지 귀찮다.

그럼 인터넷 홈쇼핑으로 구입해볼까하여

이리저리 뒤져보든중 트렉스타를 찾아보았는데

신발가격이 만만치 않네. 이것저것 선정을하여 두개로 압축 결정을하여다.

 

그런데 이 신발을 구매한 후 앞으로 있어야할 서비스 문제를 고민 하지 않을 수 없다.

아래로 쭈~~욱 내려가보니 트렉스타 서비스 센터의 전화 번호가 있네.

여차저차 전화로 상담을 하였는데 그 신발을 보네라고하네. ㅎ

버리기 직전 쓰레기봉투에 들어있는 신발을 다시 꺼내서 우체국 택배로 보넸다.

 

몇일후 밑창이 쌈박한 비까 번쩍한 새것으로 수선이 되어 도착했는데

어찌나 좋든지 ㅋㅋ

암튼 트랙스타 등산화 사후관리를 잘 해줘서 고맙고

수리비도 저렴하고 자원 재활용과 절약하는 의미에서 여러모로 참 좋으네.

일탄 트렉스타의 서비스에 만족을 하며

님들께서도 혹여 신발이 닳거나 수리가 필요하면 버리지 마시고

서비스센터에 의뢰하여 수리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ㅎㅎ

 

아!! 그리고 무리한 산행은 금물입니다. 무릎 관절 상합니다.

괜히 헬리곱터 부르지 마시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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