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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 검진을 받아보는 X-ray 지난 이력이 벌서 3년이 지났네. 작년 겨울부터 자꾸 기침이나와서 염려차 병원에 검사하였고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위안을. 어제밤 기침이 심하게하여 핏기가 보여 깜놀!! 다행인지 멈추긴 하였는데. 새벽 3시반 잠에서 깨어 밖에 바람을 씌고오니 괜찮아지네. 다시 방에 들어오니 방안공기가 넘 탁하였다. 방문을 활짝열고 잠을 청하니 상쾌하드라. 의사나 약사. 방에 건조하지 않느냐고 하는 말들이 실감나데 각별히 체질에 민감한 나는 약간의 변화에도 느낌이 온다는 말. 방안의 공기와 습도조절을 잘 해야겠다.
아침에 개운한 마음으로.....
[고창 갯벌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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