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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포메라니안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게 되었는데.
"포메라니안" 이라고하든데 아직 인사는 못했고 ㅎ 여아에다 지금 애기를 가졌다 하는데 잘 키울 수 있을지 조금은 걱정이네.
이늠 저누움들 보는거는 이쁘게 봐주는데
어쩐다~
일단 가지러 간다고 했으니, 조금있어면 새끼도 낳을거고 ㅋ 일단 이쁜 상상은 해본다만 고민이 좀 되네 ㅎ
강아지는 그져 밖에서 키우는 ㄸ개들이 쵝오 !! 인데.
에라이~~ 일단 델고와서 함 키워보자!!
훈련 잘 시켜서 공부도 갈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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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 좀 아닌듯 ㅋ

강아지를 찾으러 대전을 갔다.

거의 한달동안 애완견 센터에서 돌보고 있었다는데 직접 찾어러 주인이랑 갔었는데

이녀석이 임신을 해있었는데 그동안 정신적 고통이 있었는지 몹시 불안해 하는모습이 보인다.

일단 주인이 안아주어 달래고 있다가 데리고 내려오는중

생기가 도는지 초롱초롱한 눈빛이 참 이쁘다.

근데 이녀석 털이 너무 많이 빠지는것같다.

알르레기가 심하여 이 경우를 좀 심각히 생각하여 데리고 오는것을 일단 보류하고 주인이랑 옥천에 내려주었네.

멀리까지 가서 못데리고와서 좀 미안하지만 다시 의논하기로 하고

 

내려 오는길에 정지용 시인의 기념관과 고 육영수 여사 생가에 다녀왔네요.

올라 갈때 비가 억수로 퍼붓든데 내려 오는길에는 좀 그친듯 여전히 비는 내리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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