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도난경보기

 

 

 

 

 

 

 

자전거 경보 잠금장치가 고장이 나서 ㅠㅠ

아시죠?

브레이크에 걸어놓는 경보 자물쇠 거는곳입니다.

세상이 그렇고 그래서 꽁꽁 잠궈놓고 ㅋ 오후에 고고씽 하려 옷갈아입고 준비해 나가는데

자물쇠가 열리지 않는겁니다.

세상에 이런경우도 있나 했네요. 이거 정말 난감합니다.

 

 

 

우선 침착해야겠다

자전거를 들고 그데로 들고 나가다가는 오해살 요지도 있을듯. 일단 분해를 해야 되겠다 판단

그나저나 자물쇠를 분해할 수 있는 렌치가 있어야 한데 ㅠㅠ

 

 

 

아!!

자물쇠 구입당시 예비 건전지와 건전지를 교환할 수 있는 자그마한 공구가 있다는것을  생각!

근데 그작은게 어디있지?

온집안을 수색하여 1시간 만에 찾아냈습니다. ㅠㅠ

 

 

 

안쪽에서부터 하나씩 천천히 풀어나가면서

먼저 건전지를 꺼낸후 경보장치도 해제 시키고 작은 나사를 헤체하니 스프링이 튀어 나오드군요

여차저차 분해를 마치고 일단 해결은 했지만

이 물건을 다시 조립한다는것은 불가능 하드군요.

 

 

 

아~ 어쩌다 집에서 고장이 나서 망정이지 이런경우도 있네요.

만일 외부에서 고장이 났드라면 분해공구가 없어면 곤역을 치를듯 하네요.

자물쇠가 고장이 나면 잔차를 들고와야 겠습니다. ㅠㅠ

 

 

이거 쇼핑몰에서 샀는데

삑삑 소리가 나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는 사용을 하지 않으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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