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멀리 10층에서 내려다본 마트 주차장인데.....
마트 가야하는데 귀찮다.
맨날 내만 심부름시켜 ㅆ
우짜긋노, 내밖에 없는데 ㅋ
어랏!!
쩌~기 구석무슨 빛이 번쩍번쩍 하는데 뭐지??
에~그~
유리 쪼가리긋지..
은늠이 저런데다 쐬주병을 던진거여~
근데~
시선이떨어지질 않는다.
저 구석에서 자꾸 나를 부른다!!
뭐지??
혹시 ?? 앵~~~ 설마 ㅋㅋ
아~~그참... 인간성 테스트하네 -_- :::::::::::
그래!!
궁금한건 지나칠 수 없지.......
세살때 부터 그랬으니까. ㅎㅎㅎ
가보는거다.
혹시~~~
어!! 내가 무슨생각하지? ㅋ
번쩍 이는 광채는 아직도 들어오고
얼래~ 심장이 두근거리네~
참~내~~~
드뎌 가까이 왔다.
앗!! 근데 뭔가 번쩍 눈에 들어온다!!
어헉!!
아니 이게뭐람??
저 멀리서 번쩍 거리던 빛이 이거였나??
와우~!! 대박!!
세종대왕님께서 이런곳에
헐~~~~~
이게 왠떡이야 ㅋㅋ
이늠이 사람맘을 흔들어 놓았구믄 그래!!
흐~~미~~죤~~거~~ㅎㅎㅎ
내 시력은 알아줄만하지ㅋㅋ
이렇게 씨~~익
한번 웃었다!! ^^
매일 이런일이 있으면 좋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