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4월8일 부처님 오신날.
수행이라 할것도 아니다. 불심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불자라 함은 더욱 아니다.
공휴일 이기도 하여 가끔 가까운 절에 다녀오는게
등산을 좋아할때는 어느산이든 절에가서 참배를 하고 잠깐의 묵상에도 들어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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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시간적으로 그렇고하여
일년에 꼭한번은 가지만 가끔은 절에 찾아가 기도를 한다.
바라옵건데 소원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건강이다.
마음과 나 스스로에게 부처가 있는법 나 스스로를 찾는게 바로 수양이거늘 절을 찾는다 하여 기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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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팔공산 제 2석굴암에 삼존불상에 아주 가까이 가볼 수 있는날이였다.
가끔 가 보는곳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참배를 아래서 해야하지만 오늘은 개방을 하는 날이다.
부처님을 아주 가까이 가서 손으로 만져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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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삼배를 올리며 기도를 해본다.
건강하기를.
스스로를 나 아를 찾아가는 길을 언제 알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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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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