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대구 - 부계, 팔공산 제2 석굴암

 

 

 

음력 4월8일 부처님 오신날.

수행이라 할것도 아니다. 불심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고 불자라 함은 더욱 아니다.

공휴일 이기도 하여 가끔 가까운 절에 다녀오는게

등산을 좋아할때는 어느산이든 절에가서 참배를 하고 잠깐의 묵상에도 들어가본다.

 

 

 요즘은 시간적으로 그렇고하여

일년에 꼭한번은 가지만 가끔은 절에 찾아가 기도를 한다.

바라옵건데 소원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건강이다.

마음과 나 스스로에게 부처가 있는법 나 스스로를 찾는게 바로 수양이거늘 절을 찾는다 하여 기도일까.

 

 

 

오늘 팔공산 제 2석굴암에 삼존불상에 아주 가까이 가볼 수 있는날이였다.

가끔 가 보는곳이긴 하지만 평소에는 참배를 아래서 해야하지만 오늘은 개방을 하는 날이다.

부처님을 아주 가까이 가서 손으로 만져보기도 한다. 

 

 

 

나도 삼배를 올리며 기도를 해본다.

건강하기를.

스스로를 나 아를 찾아가는 길을 언제 알 수 있을런지. 

 

 

 

 

 

2009년 가을에

 

 

 

 

 

 

 

 

 

 

 

 

 

 

 

 

 

 

 

 

 

 

 

 

 

 

 

 

 

 

 

 

 

 

 

 

 

 

 

 

 

 

 

 

'사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주 - 남장사  (0) 2011.05.31
김천 - 황학산 , 직지사  (0) 2011.05.19
여수 - 오동도,향알암  (0) 2011.05.05
남해 - 호구산 용문사  (0) 2011.04.23
순천 - 조계산, 송광사  (0)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