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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도봉산 망월사 (1) 원도봉산 망월사 입니다. 사진 설명이 없네요~ ^^ 입구에서 길을 잘못들어 심원사로 왔네요~ 이곳으로 오르면 도봉산 정상으로 향하여 우회하여야 합니다. 조금 멀리 돌아가야 합니다. 어쨌든 심원사도 와보네요~ 우측으로 가면 자운봉으로 가는데... 하산하여 망월사로 갑니다. 왔든길 되..
장철웅 -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룰 수 없는 사랑 -장철웅- 텅빈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날에 눈물만 흘러 아무말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기억 서로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되는 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걸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김건모 - 하루 하루 김건모 또 하루가 간다 나의 한숨속에서 또 하루가 진다 나의 눈물속으로 견딜수없는 슬픔 너의 이별과 마주앉아 너를 잊겠다고 너를 잊는다고 오늘도 거짓말을 하지만 어떡하라고 어떡해야해 그냥 이대로 널 놔주면 되니 내 눈가에 눈물이 말라버려 널 잊는 그날까지 어떡하라고 ..
서울 - 수락산 서울의 수락산. 작년 겨울 흰눈 가득 있을때 엉금엉금 암벽을 기어서 다녀왔었는데 벌써 1년이 다가 오네요~ 여러모양의 신기한 모양들의 바위가 많은곳...그중에 아기코끼리 바위가 가장 인상 깊었답니다. 정상에서 능선으로 가다보면 철모바위도 있구요. 아참...이곳 첫 들머리에 물개..
서울 - 도봉산 오봉 서울의 도봉산 오봉입니다. 도봉산에는 자운봉. 주봉. 우의암. 여성봉. 그리고 오봉.... 오봉과 자운봉은 그 암벽이 높고 신기하여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많이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신기하게도 봉우리 다섯개가 바위 위에 또 바위 하나씩 신기하게 올라 앉아있구요 당..
김광석 -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김광석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난 잊혀져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바람이 불..
울랄라 세션 - 서쪽하늘 클릭=> 스마트폰듣기 서쪽하늘 -울랄라 세션- 서쪽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되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
서울역. 남대문의 새벽 지하철 서울역 에전에는 1호선 (청량리-서울역) 개통 되었다가 연장...수원 인천으로 운행을 하였는데~ 오래전 이야기 이지만 지하철을타고 출퇴근을 한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얽히고 설히고 어디가 어딘지 분간하기 어렵지만 모바일 시대가 열리면서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네요~ 한..
광주 - 남한산 검단산 꼭 1년만에 다시 찾아본 남한산성입니다. 주말...잔뜩 흐린날씨 금새라도 비가 내릴듯하여 ... 당초 계획을 변경. 남문으로 동문을 거쳐 북문으로 돌아올 계획이였지만 남문에서 직진 하여 검단산을 다녀온 기록. 거리는 왕복 약 5km 정도 근래 가장 가까운 거리의 등산...비가오면 무방비 ..
Uriah Heep - Sunrise Uriah Heep Aaah, aaah Aaah, aaah oooh Sunrise And the new day's breakin' through The morning Of another day without you And as the hours roll by No-one's there to see me cry Except the sunrise The sunrise and you Tired eyes drift across the shore Looking for love and nothing more But as the sea rolls by No-one's there to see me cry Excep the sunrise The sunrise and you Sunrise..
남양주 - 운길산 야생화 운길산 등산로 마을 입구에서 이쁘게 꽃단장 뽐내고 등산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리듬 속으로 -서인영- 리듬속으로 세상을 흔들어 재미없어 사는게 답답해. 갑갑해. 어제 오늘 내일이 다 똑같아. 재미없어 따분해. 다운된 기분에 이렇게만 살기에 난 소중해 One and Two and Three to the Four 음..
이광조 - 나들이 나들이 -이광조- 발길 따라서 걷다가 바닷가 마을 지날 때 착한 마음씨에 사람들과 밤새워 얘기하리라 산에는 꽃이 피어나고 물가에 붕어 있으면 돌멩이 위에 걸터앉아 그곳에 쉬어 가리라. 이 땅에 흙냄새 나면 아무 데라도 좋아라 아 오늘 밤도 꿈속에 떠오르는 아름다운 모습들 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