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봉산 망월사 입니다.
사진 설명이 없네요~ ^^
입구에서 길을 잘못들어 심원사로 왔네요~
이곳으로 오르면 도봉산 정상으로 향하여 우회하여야 합니다. 조금 멀리 돌아가야 합니다.
어쨌든 심원사도 와보네요~
우측으로 가면 자운봉으로 가는데... 하산하여 망월사로 갑니다.
왔든길 되돌아 간다고 친구들에게 혼났습니다.ㅎ
등산로를 사전에 파악을 하였지만...가끔은 이런일도 발생합니다. ㅋ
이 열매를 따서 먹기도 하든데 이름이 뭐라고 했는데 깜빡 ㅋ
파리똥열매 라기도 한답니다.
시골에서의 사투리 이겠지요~
으아~~
하늘이 복잡합니다. 얽히고 ...이곳으로 망월사 등산로 입구입니다.
양갈래 음식점들이 여러곳 있습니다.
막걸리 한잔 마시고싶지만.... ^^
이 장소를 보면서.
원도봉 입구에 언홍길 대장의 박물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네요~
알 수 없는 일이지만...산을 자주 다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이 많이 있었을텐데 ㅠ
마지막 한장남은
저 멀리 보이는 수락산 입니다.
수락산에는 명품바위가 많이 있습니다.
앗 오른쪽에 덜렁 올라앉은 바위하나 위태롭습니다.
원도봉의 명품바의...두꺼비 바위입니다.
바위가 쩍 갈라져 아래로 떨어져 나갔는데 신기한 보양을 만들었네요~
멀리서 바라보니 두꺼비의 모습이였습니다.
아래 바위는 옆에서들 물고기처름 생겼다하여 보라고 하였는데...ㅋ
사물은 보는이의 각도에따라 모습이 달라보이는가 봅니다.
저는 그냥 돌떵어리 -_-:::::::::::::
동굴 이라기 보다는... 크다란 바위가 얹혀져 굴을 만들었습니다.
소낙비 피할정도는 충분하겠습니다 만 들어가고 싶지 않네요~ 멀리서 구경 해봅니다. ㅎ
올 가을은 망월사 에서의 단풍을 만끽하는군요.
오랜세월의 물줄기에 씻어내려온 바위틈의 물줄기 입니다.
2부 망월사 상세사진은 다음편에 올려야 겠습니다. ㅠㅠ
조르다니//나의 다정한 연인 (Caro mio ben) - 말레나 언맨
Tommaso Giordani (1744-1798)
Caro mio ben
나의 다정한 연인
Malena Ernman, mezzo-sop
2013/2/23 리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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