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DSC-RX100

 

소니 DSC-RX100

 

 

드뎌 도착!!  보네주신 사장님께서 택배 송장번호를 알려 주시든데

머~안심하라는 표현인듯 ㅋ 하도 세상이 밝고 어둡고해서...암튼 이틀이 넘지않고 빠른택배로

딩동~ ....앗!! 웬 상자가 이리 크염? 혹시 안에 돌덩어리 들은건 아니긋지러?ㅋㅋㅋ

 

 

두근 두근 살포시 두껑을 열어본다. 이거 개봉 잘못했다간 아작난다.흐흐흐

뽀송한 뽁뽁이 비닐로 두 뭉치가 들어있는데 조심조심 달래야한다.

 

 

두뭉치 중에 하나는 추가품목들이 들어있네.

정품 베터리랑, 메모리 칩, 그리고 속사케이스 하하 이뿌다 ㅋ 음~이건 방탄용 액정필름이라든데

이정도는 나도 붙일 수 있지.

 

 

햐~어떤 모습일까? 궁금, 사진속으로만 보든 RX-100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혹여 실물이랑 사진이랑 비교하여 맘에 안들면 어쩌지? ㅋ 사진에서본 RX-100은 비까 눈이번쩍

완전 광고사진의 유혹에 풍덩한거는 아닌지 ㅎㅎ

 

 

두둥~ 바로 이늠이다. 잘만났다. 인사해야지. 하이~~!! 이젠 나의 하인, 나의 주인

나랑 동고동락을 해야할 너의 이름을 뭐로 지어줄까? 음~ 똑똑하다고 과찬을하니 "똑똑이" 하그라잉~

살며시 꺼내 모두 집합시켜 볼까나? ㅋ

 

 

구성품이 제데로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음~제데로 다있군

어? 근데 충전기가 좀 이상하다. 지금 당장 알아봐야지...하~이늠은 베터리 충전을

카메라 자체에서 해야된다고 하시네...그럼 예비 베터리는 완충시켜 빼놓고 다시 충전을 해야되네.

흠~좀 불편한건지 오히려 편한건지 좀더 사용을 해봐야 알겠네.

 

 

모두 한상자에 들어있든 부품들 그리고 나의 똑똑이...입이 한바가지다. ㅋㅋ

이것만 쳐다보고 있으면 배가 부른가?

 

 

메모리 칩을 이정도를 해야 잘 돌아간다나?

확실히는 사용을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암튼 용량을 좀더 확보해서 선택.

 

 

여기저기 뒤져보니 요 속사케이스는 잘 보이지 않든데 용케도 이 케이스를 받아서 넘 좋다.

카메라 보호능력도 뛰어날것같고 모양세가 이뿌다. 색상도 쏙 맘에 드네...으~ 까칠한 나에게 잘 만난듯 ㅎㅎㅎ

 

 

일단 제품의 씨리얼번호를 알아두었다. 요 글씨가 넘 작아서 잘 안보이든데

집에있는 구닥으로 찍어놓은건데 나중에 비교를 한번 해봐야겠네.

 

 

하하하 한손바닥안에 들어오는데 완전 겹다. 약간의 무게감도 있지만

이정도는 어디까지라도 같이 다닐 수 있겠네 ..

보호필름이나 붙혀볼까나? 음~공해 없는곳에서...먼지까지 엎어버리면 낭패다. 지문은 더 곤란 ㅋ

 

 

ㅋㅋ 이건 뭐 갑자기 ET? 외게인 출몰...미니 잠수함의 잠맘경 같기도하고

이거이 빛이나 제데로 낼 수 있을까 하는생각이 드는데...테스트 들어간다.

번쩍!! 작다고 쉽게 보지말것!!

 

 

케이스에 속 담고 한손에 쏙 들어온 나의 똑똑이

이쟈 똑똑이의 성능 인증만 기다리고 있으이~

근데 손목줄이 왼쪽에 위치하여 이거이 좀 불편하다. 나는 오른손 잡이인데 습관을 바꿔?

테스트 해봐야지.

 

추워서 나가기 시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