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하이엔드 DSC-RX100

소니  DSC-RX100

 

 

 

 

등산이나 여행을 다니다 보면 기록이나 풍경 등 좋은 작품을 남기고 싶은데 이럴때 좋은 카메라와 좋은 랜즈가 생각나지 않을 수 없다.

작가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ㅋ사물이 예사로이 보이지않았든 시절에 사진활동을 해본 경험으로보아 좋은 앵글과 멋있는 영상을 남기고싶은 생각은 변함이없다.

그렇다고 환경에따라 일일히 그에맞는 장비를 따라 잡는다는것도 좀 무리이고 오늘은 일상생활 에서도 용이한 조건을 갖춘 초간편 슬림형 휴대용 카메라를 알아보기로했다.

등산을 자주 다니다보면 카메라의 무게에 체력소모가 많은뿐드러  부피때문에 배낭이 아주 비좁고 불편함을 느낀다. 때문에 작고 간편한 똑딱이를 휴대하게 되는데

 

이 똑딱이는 부피도 적고 무게가 가벼운 반면에 흔들림이 많고 화소도 일반 폰 카메라보다 뒤떨어지는 경향이 많아 화질이 아주 맘에 들지않으며

아웃포크싱, 패닝, 속사 및 접사 등등 원하는 화질에 요구하는것을 충족하지 못하여 늘 불만스럽다.

때로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풍경감상하며 기록을 남기려하니 이또한 작고 가벼워야 휴대가 편리해야 한다는것을 크게 느낀다.

어쩌다 접사촬영이 필요한 경우 커다란 뭉치를 들이데자니 손목이 쩔룩이고 일상에있는 생활환경을 담으려 탱크를 들이데자니 모습이 우스꽝 스럽기도하고

이것을 해결하고저 고민끝에 적당한 녀석을 고르기로 두더쥐작전에 돌입한다.

 

첨에는 미러리스를 고민을 해보았는데 이것또한 다소 작고 휴대가 간편하나 이것저것 랜즈교환도 필요하고 기능이 월등하다고 느끼지 못하겠고

이정도 크기와 동급 스팩이라면 차라리 그냥 보유하고있는 구닥다리 이늠을 아직 더 사용하는게 났다고 생각! 일단 제낀다.

디세알   마크급으로 마음을 돌린다면 쩐이 따라줘야 하는데 그것도 ㅋ 그정도면 만족을할까 일반 D시리즈라면 그져줘도 마다할 입장이다.

이제 남은거는 내가 원하는 슬림 초간편 똑딱이, 화질이나 성능이 우수한 늠으로 하나씩 좁혀가보는데 최종 결정은 소니의 하이엔드 DSC-RX100으로 낙찰

여러 싸이트와 카페, 블로그 등을 수색해보니 어떤이들의 글 내용을 보면 광고성이 매우 짙은데 완전 낚시질? 입질에 넘어갈 내가 아니지만 암튼 좋아보인다.

타임지가 선정한 2012년의 최고 발명품이라고 떠들썩하고 원하는데로 초 슬림형에 한손바닥안에 쏙 들어오는것이 매력이다.

 

그러면 기능은 어떠한가? 급 나의 눈을 멀게하는것은 2020만화소에다 CMOS센스방식 이라는 점이 최고로 끌리게한다.

이는 디세알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슬림형 똑딱이에는 이 카메라밖에 없는듯하다. 흠~

물론 화소만 크다고 좋다는것은 아니겠지만 이를 대비할만한 완벽한 기능이 된다는 점이고 일부 동영상이나 확장화질 비교 영상을 보았는데

내가 찾고있었든 바로 이것이라 생각되네~  F1.8의 값으로 아웃포커싱에 강하고 섬세한 5Cm 접사표현 연출에 결정적 마침표 도장을 찍는다.

 

한편  라이카의 디 룩스6와 동급 파나소닉 루믹스 LX7 얘들은 눈이밝다고 자랑하여 저울질도 해봤지만 이들은 경통이 튀어나와 슬림형의 의미를 못두겠고

국내 브랜드의 제품도 비교해봤지만 랜즈와 생산지가 중국과 동남아 등지라는점과 스팩비교에서 나의 마음을 충분히 이끌지 못한것같다.

카메라의 꿈이라 불리우는 라이카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의 디지탈 시대에서는 확연히 비교할 방법이 없었으며 동급스팩에 가격이 차이가 많이난다.

라이카의 V룩스40 빨간딱지 유혹에 기능을 비교해 보았는데  일반적 스팩에서 큰 차이를 못느껴 결론을 소니의 DSC-RX100으로 굳이기로 들어갔다.

 

그럼 이늠을 어디서 구입을해야 되는가를 고민을 해야한다. 물론 정찰표시된 가격으로 다 주고 살거면 이런 고민에 빠질 이유도 없지않겠는가?

우선 앉아서 두루 살펴보는데 쇼핑몰 전체를 뒤지고 뒤지는데 완전 땅꿀파듯이 여러 싸이트에 각가지 년말행사 사은품 등등 유혹들을 한다.

하지만 이들 잘 살펴보면 그늠이 그늠이다. 부속품 추가 구성품 따지고보면 얄팍한 상술, 별루 차이도 없을뿐드러 웬지 맘이 안놓이드라 ㅋ

우선 구입후에 일어날 정품등록 절차를 알아보고 서비스센터와 취급점 및 대리점 여러곳에 직접 통화를 해보는데 가격만큼은 요지부동이다.

 

이정도의 금액이라면 5%만 감안하여도 구성품하나더 마련할 수 있기때문일터 여차저차 깊숙히 들어가보니 아주 가까운곳에서 최저가격을 만날 수 있었다.

사장님과의 통화에 몇마디 하지않고 통과, 즉시 입금처리 완료 더이상 가격에 더듬을 이유가 없어진것이다.

소니 DSC-RX100....따라오는 구성품외에 16기가로 업, 속사케이스, 일반적으로 통게이스가 따라오는데 예쁜 속사게이스는 전국에 거의 동이난 상태라고 하신다. 맞다.

보호필름도 방탄용, 정품베터리 추가포함 하기로.. 똑딱이는 여타할 휠타, 후드 등등 자질구레한 용품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다.ㅎ

 

딩동...택배아자씨 소식 기다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