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라 경월소주
경상도라 금복주 는 아마 참소주 로 이름이 바뀐듯 하고
잎세주 도 어디서 본듯하고
참소주와 참이슬 이 뭐가 다르지?
무학소주 는 마산이든가?
서해안에는 시원한 청풍맑은린 도 있고
제주에는 한라산물 순한소주 가 있고
울릉도에 가보니 참 아이슬랜드 가 있네.
처음처름 이란 제목의 소주가 있는가 하면
지리산의 화이트 도 있고
충북에가니 시원청풍 이 있고
잎세주 도 있다.
제 각기 지방의 특색과 이름을 달리하여 입맛을 돋구랴 그 독특한맛이 각각 다른데
보통사람들이 이를 수집을 하지않은 이상 맛을 보기가 어려울 것이다.
전국에있는 소주회사의 사장단이 일년에 한번씩 모임을 갖는다.
이 모임은 주류문화및 유통질서와 조세관련을 논의한다고 한다.
자기 브랜드의 특유한맛의 자랑과 생산에서 소비까지 모든 토의가 이루어 지는데
이 모임을 가진후 사장단들은 회식을 하게된다.
일반적인 사고라면 사장단들은 양주나 고급술을 마시지 않을까 하지만
두다 자사의 소주를 가지고와 한곳에다 섞어서 마신다 고 한다.
각기의 고유의 맛은 사라지겠지만 우리나라의 특성인 소주의 맛은 그데로 살아있다고 한다.
자사의 블랜드나 맛을 자랑하기보다는
함께한다는 의미 가 여기서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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