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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 여성봉 도봉산 도봉산에 신기한 바위가 있다하여 친구들이랑 가보았다. 어디로 어디로해서 갔었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고 암튼 등산을 가기로하여 삐죽삐죽 능선 두어개를 넘나드니 도봉산을 대표로하는 여성봉이라 이름을 지은 큰 바위가 나타났다. 가까이 가서보니 옆 사람들 설명하는것이 가관이다 ..
남해 - 호구산 용문사 남해 - 호구산, 용문사 입니다. 경남 남해에서는 가장 역사가 깊고 큰절이라고 호구산은 호랑이 입이 닮았다고 하여 지은 이름이랍니다. 한가지 신비로운것은 세찬 바람이 불어도 주변은 아늑하고 포근한 느낌이였답니다. 해풍에 자라는 신선한 시금치와 유자도 많아서...... 풍부한 비타..
구미 - 1935년 4월7일 금오산 명금폭포 1935년 4월7일 "금오산 명금폭포" 1935년 해방 10년전 상춘을 즐기려는 단체의 모임인데 지금의 "대혜폭포" 아래입니다. 당시에는 "명금폭포"라고 했었는데 언제 명칭이 바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당시에도 봄가뭄이 심하여 폭포에는 물이 없었네요. 지금은 폭포위에 담수를 하여 조절을 할 수 있도..
남해 - 사량도 남해 사량도 다녀온 사진입니다. 봄바람이 나의 가슴을 잠재우지 못하여 바닷내음을 따라 통통배 그을음 내음맏으며 힘차게 달려갑니다. 사랑도 라고 착오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이 -남해 "사량도" - 입니다. 화질이 엄청 안좋으네요 . 싸구리로 찍었는데ㅋㅋ 이 두사람 잘 눈여겨 봐두시면 ..
칠곡군 지천면 - 신비의 요술도로 신비의 요술도로(요술의 고개) 다녀왔습니다. (도깨비 도로) 칠곡군 석적면과 지천면을 잇는 군도 5호선 경계지점으로 실제로는 오르막이나 내리막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도로로 1999년 개설되었다고 합니다. 정차 후 내리막을 확인하고 종점까지 시동을 끄고 기어를 중립에 두..
구미 - 금오산 1935년 대혜폭포 1935년 구미 금오산 대혜폭포 황기는"신무(神武)"라는 천황의 즉위한 해를 원년으로 삼은해인데 BC660년이다. 황기(皇紀) 2600년 소화(昭和) 15년(1940)의 "금오산" 사진입니다. 아주 귀한사진입니다. 1940년 4월 지금의 금오산 도선굴 올라가는 길인데 . 당시에는 일반인들은 정상에는 출입이 통..
백도 (상백도, 하백도) 거문도에서 백도로 향하는 뱃길 상백도 하백도 하백도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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