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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남해 - 사량도

 

 

 

남해 사량도 다녀온 사진입니다.

봄바람이 나의 가슴을 잠재우지 못하여 바닷내음을 따라 통통배 그을음 내음맏으며

힘차게 달려갑니다.

사랑도 라고 착오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정확한 명칭이  -남해 "사량도" - 입니다.

 

 

화질이 엄청 안좋으네요 . 싸구리로 찍었는데ㅋㅋ

 

 

이 두사람 잘 눈여겨 봐두시면 자주만날겁니다 ㅎㅎ

 

 

2층에서본 선상. 출발신호가 울립니다.

 

뭐하는 곳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관심은 "팔딱팔딱" 횟거리 생각밖에 안납니다.ㅎㅎ

 

 

갈메기들은 새우깡을 좋아하드군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어느새 두배로 모여드네요

 

 

 

 

드뎌 사량도 도착했습니다.

선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여기저기서 많은 관광객이 모여듭니다.

저분들도 나와 똑같은생각으로 하루?

 

 

언청난 인파. 물반 사람반

 

 

섬에 뭐볼거 있다고?

사량도는 3번이나 다녀왔는데 별스레 볼거라고는 옥녀봉 정상보다

그져 쐬주한잔에 하루의 피로를 ㅋㅋ

 

 

바로 이겁니다.

싱싱한 돌멍게. 꼴깍 군침이 도네요. 잠시발길을 멈추고

 

 

와~~ 깔끔한 해삼 !!

 

사량도는

선착장에 내려서 우측으로 향하여 옥녀봉을 돌아오는 코스인데

암벽을 동반하여 하산후 아래또리가 달달달 떨립니다 ㅋㅋ

 

 

?

 

 

섬 풍경인데 솜씨가 장난입니다 ㅎㅎ

 

 

이건 또?

 

 

섬마을인데 전경이 포근하고 아름답네요.

 

 

똑같은건강?

 

 

멀리 옥녀봉입니다.

능선에 등산객들이 빼곡합니다. 시력이 좋으신분에 한하여 보입니다.ㅋㅋ

 

 

매우 위험합니다.

사실을 적어놓았을 뿐!!

 

 

아래 폐가가 많이 있는데

집없는 삼들 하나씩 줏어갑시다 ㅎㅎㅎ

 

 

 

 

 

 

 

 

 

 

사량 초등학교 입니다.

반공정신이 투철한 학교입니다.

 

 

 

 

250년동안 첨보는 팽나무 ㅋㅋ

 

 

반공정신이 투철한 이승복, 멀리 왔네요 ^^

지금쯤 나이가 얼마나 됬을랑고?

 

 

 

 

 

지금 이 사진은 시력이 그다지 안좋아도 능선에 사람들이 보이지요?

 

 

뭣하러 가지?

 

 

혹여 아시는곳 있으세요?

 

 

굿 할때 쓰는ㅋㅋ

 

 

바다의 깊이는 얼마나 될까?

우리 엄니 마음보다 더 얕겠지요?

 

 

지금부터 팍팍 썰어뎁니다 .

 

 

 

 

사량도 마을에 쓰여있는

고향의 봄

 
고향의 봄

 

 

 아래 사진은 영덕 옥계계곡에 있는 솟대공원입니다.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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