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금수산 산행... 중간치기 작정을하고 길을 나섰는데 상천리에서 어뎅이골을지나 상리로 내려오는 코스지만
일부 일행들은 상리에서 정상을 향하여 간다. 해발 1015 만만치않은 산이다.
등산길 3,5Km.. 예전에야 데수롭지않게 여겨온 거리지만 해를 거듭할 수 록 산이 무겁다.
이곳에 위치한 남근석 공원이있는데
조형물들이 남성의 상징물로 조각되어있고 그 모양들이 다양했다.
사진은 생략합니다.
노래 동요로만 듣든 깊은 산속의 올달샘 누가와서 먹나요~~?
근데 이거 누가 만들었나요? 수질검사 성적서가 엄네 ㅎㅎ 시원한 물한모금으로 힘을 실어본다.
눈앞에둔 정상이 아니라 바로 코앞에보이는 언덕에 오르고 또 따라오르는데 험준한 바위로 쌓여
남은힘 용기를 가했드니 오른쪽 발목 저림현상이 일어나는듯하여 하산하기로...
다행이 뒤따라오든 일행들아 있어 동행을 할 수 있었다. 오늘은 이정도의 운동으로 충분한듯 ㅎㅎ
F.쇼팽 - '공기의 요정'(The Sylphid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