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의 둘레길.
도봉산 전철역에서 출발하여... 우의암 자운봉을 다녀오고 오봉을 가보려 하였으나
주말 폭염주의보가 내릴정도의 무더위로 계획을 급 수정...둘레길을 걷당기로 하였는데...소문데로라면 둘레길을 지나면 시원한 계곡이 있다하여
정말 더운날씨 땀은 주르르 흐르고 주말이라 등산객들도 그리 많지않은 날씨
계곡을 오르다보니 물은 거의 말라버린 상태 바닥이 다 드러너있고 군데군데 옹달샘처름 작은 물줄기만 그나마 볼 수 있었든게 다행
잠시 쉬었다 오기로 하여...오늘 등산은 꽝이였다.ㅋ 언젠가는 가보았을 둘레길 아니든가? 그날이 오늘이였네~
딱히 몇글자 적을것도 없고
오래전에 여성봉을 다녀오고 지난가을에는 우의암 얼마전에는 자운봉을 다녀오고
오봉은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될듯
오는길에 북한산 입구 상가구경이나 하며.....
이 열매가 얼마전에 보았든 쪽동백꽃의 열매이라 하는데
이 나무는 북한산에 특별히 많이있네요~
그 향기도 좋으며 뽀얀색을 가진 쪽동백꽃...이름 확실히 알았습니다.
여기 입구로보터 길을 걸어봣습니다.
주말이기도 하였지만 무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않네요~
길을걷다 신기한 현상을 보았습니다.
설마 저 나무에 지탱하고 있을까요?ㅋ
누군가 태권도 실력을 발휘하였는지 대단하군요
콧잔등을 완전 뭉게버렸네요~
누구의 작품인지.ㅎㅎ
둘레길로 들어서다 전망대가 있다하여 보았드니
나즈막한곳에서 자운봉을 볼 수 있는 위치가 있네요~ 전망대라하여 무조건 높다는 생각은 버려야 겠습니다.
자운봉은 지난달에 다녀왓지요.ㅋ 다리 알통배여 혼났습니다.
여기 할부지 코도 누군가 뜯어가버렸는지 ㅠㅠ
코를베어가면 어떤 전설이 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윌리는 여기 없습니다.
시간되시면 저를한번 찾아보시지요~ㅋ
Beethoven (1770~1827)
Symphony No. 3 in E flat major Op. 55 Ero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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