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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가평 - 유명산 계곡

 

 

 

 

 

 

가평 유명산 계곡입니다.

 

유명산 정상은 그리 멀지않고...우측으로 들머리서면 2km 약 두시간이면 충분한 거리이며

계곡방향으로는 등산로가 조금 먼거리인데다 돌부리로 가득 길이 험란합니다. 뭐~공룡능선에 비하겠습니까만 암튼 조금 힘을 실어야 합니다.

우측으로 계곡물소리따라 걸어면 지루하지도 않으며

유명산의 산들바람에 더위도 사~~악 사라집니다.

 

 

 

 

 

 

 

 

 

 

당초 정상을 목표를 두었으나

옥빛소의 계곡물 연주에 사로잡혀 발길이 옮겨지질 않았네요~ 오늘은 정상보다 풍류에 자리를 내놓았답니다.

오늘은 이런날이였습니다. 유명산 정상은 다음기회로 미루어야 겠습니다.

 

 

 

 

사진도 설명도 별루없어서요~

등산은 정상의 맛을 보아야 이야기 보따리가 펼쳐지나 봅니다.

 

아래 계곡풍경입니다.  이뿌게 봐주세용. ^^

 

 

 

 

 

 

 

 

 

 

 

 

뭘 사려는것인지 뭘 샀는지 구경꾼들도 시선 집중입니다.

저는 관광지에서는 별로 사둔게 없네요~ 지금 가장 필요한것은 ??

 

 

 

계곡의 물소리 매미소리 장단에 평상에서의 막걸리 한잔은 이세상에 부러울것이 없지요~

머물고 싶지만  가야할곳이 있습니다.

 

 

 

 

 

 

군데 군데 안내도가 여러개 있네요~

확대하여보면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생략하지요~ 입산금지 시간이 너무 빠르지않나 생각 됩니다.

 

 

 

 

 

 

 

 

 

 

 

 

이곳은 학교가 있었는 곳인지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휴양림에서 축구나 족구등등 운동하겟끔 마련해 두었나 봅니다. 저도 족구는 그런데로 합니다~ 공이 잘 오지않은게 큰 문제이긴 하지만요~

 

 

 

요즘은 장비 대여도 해주기 땜에 비싸게 구입은 하지않아도 됩니다.

여름휴가 몇일 사용하기 위하여 고가의 장비를 구입을 하는데...다녀온후 정리 정돈을 하지면 누구의 몫인지 귀찮습니다.

 

 

 

이곳이 계곡의 하류인데 비해 물이 상당히 맑고 깨끗합니다.

온가족이 함께 물놀이 나왔습니다.   할머니께서  손주녀석 보트를 태워 주시네요~ 물가에 내놓은 아이들이 많습니다. 가족 사랑이 넘칩니다.

 

 

 

아! 저런곳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경고 문구도 보이지 않는데 알아서 주의를 해야하나요? 보는 사람들도 불안해 보입니다. 

 

 

 

 

 

 

 

 

 

 

 

 

 

 

 

계곡을 쭉 따라 올라가는동안 요소마다 많은 사람들로 자리가 만원입니다.

상류로 갈 수 록 빈자리가 조금 있든데 그만 발목잡혀 ...ㅎ

 

 

 

 

 

 

 

 

 

 

 

 

 

 

 

 

 

 

 

 

 

 

 

 

 

 

 

 

 

 

박쥐소를 지나고 용소를 지나고 조금만 올라가면 정상인것을

아공~ 계곡에 풍덩 하고 말았네요~ 오늘 등산은 여기가지 였습니다. 다음기회로 미루었습니다. ^^

 

 

 

 

 

 

 

 

 

 

 

 

 

 

 

 

 

 

 

 

 

 

 

 

 

 

 

 

 

 

 

 

 

 

 

 

 

 

쇼팽 - 피아노 협주곡 1번 op 11 - 2악장 로망스 외

2013/04/19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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