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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청암사 수도암 직지사의 말사이자 청암사의 암자인 "수도암"통일 신라시대 도선국사가 창건한 기록이 있습니다. 청암사에서 수도암까지 인현왕후의 산책로가 있는데...장희빈 시대의 권력에 의하여 비운을 맞은 왕후. 이 길을 걷다보면 인현왕후의 따스한 숨결이 느껴진다고 합니다.실제 인현왕후와는 관련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며...김천시에서 역사를 기리기 위한 산책로를 조성하였다고 합니다. 859년(헌안왕 3)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수도도량으로 창건한 사찰이다.도선은 청암사를 창건한 뒤 수도처로서 이 터를 발견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여 7일 동안 춤을 추었다는 전설이 있다.그 뒤 이 절은 수도승들의 참선도량으로 그 이름을 떨쳤으나6·25전쟁 때 공비 소탕작전을 펼치면서 전소된 뒤 최근 들어 크게 중창하였다.수도암 [修道庵] 검색. ..
황간 월류봉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아래 징검다리를 건너 급경사 약 4~500미터 정도 오르막 둘레길이 있습니다. 1~5봉까지 거리는 그리 멀진 않지만 제법 시간이 소요됨에 걷기는 생략... 강변의 병풍바위와 산수화같이 펼쳐진 흐르는 물속에 비치는 모습을 바라보며 물소리 바람소리 들어며 소원 돌탑하나 얹어봅니다. 황간역에서 북방을 바라보면 봉우리 여러개가 보이는데 바로 월류봉 입니다. 절벽산인 월류봉 아래로 물 맑은 초강천(草江川) 상류가 휘감아 흘러 수려한 풍경을 이룬다.‘ 달이 머물다 가는 봉우리’라는 뜻의 월류봉(月留峯)이란 이름처럼 달밤의 정경이 특히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다. 예로부터 이 일대의 뛰어난 경치를 ‘한천팔경(寒泉八景)’이라 하였다. 월류봉 [月留峯] (웹 검색) 우암 송시열(宋時烈 1607~1..
황간 - 반야사 황간 반야사 입니다. 법주사의 말사인곳으로 보아 법주사가 가까이 있는듯합니다. 720년(신라 성덕왕 19) 의상(義湘)의 십대제자 중 한 명인 상원(相源)이 창건하였다. 일설에는 문무왕(재위: 661∼681) 때 원효(元曉)가 창건했다고도 한다. 예로부터 이 일대가 문수보살이 머무는 곳으로 알려져 절 이름을 반야사라 하였다. [웹 검색] 반야사 [般若寺] 청정도량의 맑은물은 마음을 정화시켜 줍니다. 반야사 삼층석탑 신라 문성왕 8년 (846년) 반야사를 지어지면서 세워진것으로 추정. 반야사 북쪽 석천 계곡에 있든것을 옮겨왔다고 기록이있슴. 국가문화재 보물 13721호 신중탱화는 화기(畵記)에 따르면, 본래 보국사(輔國寺)에 있던 것으로 1890년(고종 27) 응상(應祥)이 그렸다고 한다. 세조가 이 절에..
약목 신유장군 유적지 신유장군 유적지 입니다. 구미에서 왜관가는길 약목면에 있습니다. 이곳에 약 30여년전 저수지 낚시하러 몇번 왔는데.... 좀더 자세히 둘러봤습니다.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에 있는 신유 장군을 기리는 유적지. 조선시대에 약목면에서 장군이 탄생했다는 기록에 매우 감동스럽네요. 아래 기록을 보시면 역사에 명장임에 틀림없습니다. 조선조에서 러시아까지 징벌 업적을 이룬 명장입니다. 북정문 존성재 마당 가운데 우물로 사용했든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저곳 다니면서 비석을 잘 살펴보면 곳곳에 총탄의 흔적이 있습니다. 이 만행을 누가 저질럿는지................... 선위문 1982년 8월에 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된 곳으로 조선 효종 때 무신인 신유[1619~1680]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신유..
KBS2 TV 생생정보 금오산 소개 금오산 거인상의 일몰. 작가에 의해 같은 장소를 찾아나서는 미션 KBS 2TV 에서 소개됨 일몰 위치로보아 일년에 볼 수있는 날이 그리 많지않습니다. 더불어 구미의 명소와 맛집 소개를 방송하네요~ 금오산 소개
칠곡 요술도로 칠곡 왜관에 있는 요술도로 입니다. 우리나라에 몇군데 안되는 보기드문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요술도로. 몇번 가봤지만 갈때마다 신비롭네요. 중간지점에서 기어 중립. 후진으로 올라가는 느낌입니다.
칠곡 - 북삼 굴암사 굴암사와 금오사 두군데 사찰이 같이 붙어있어요. 굳이 이름이 다른 절이 같은장소에 있어야할 이유가 있겠죠. 행정구역이 칠곡군으로 속해있네요. 북삼 숭오리 금오산 자락에 있는데 이곳에는 굴암사 .금오사. 석암사 절이 다닥다닥 붙어있습니다. 올라가는 길목에는 고송이 우거져 오랜 역사를지닌 사찰인가 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뒤로 보이는 금오산 정상 금오산은 구미 김천 칠곡 1/3 씩 나눠가지고 있는데 구미 금오산이 가장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김천 금오산의 등산로는 부상리에서 초입... 제 1,2 전망대에서의 뷰가 좋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어디서나 행복세요. 천번만번 들어도 싫지않은 말입니다. ^^
구미 해평 도리사 (桃李寺 石塔) 구미 선산 해평 도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