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신불산의 홍류폭포, 신불산 정상은 길이 멀다.
세번째 와보는데...도시락 챙겨 계곡에서의 하루를 보네며~
안개비 부슬부슬 , 가랑비에 옷젖다.ㅎ 다행이 큰 비는 아니라 쉬었다 오기는 좋은날씨.
언양의 통도 막걸리 한잔 하는데 솔직히 우리동네 막걸리보다 맛은 별루다.ㅎ
와우~저 멀리 ㅠㅠ
나팔꼿이 반겨주는데 강아지풀이 눈길 끌려고 꼬리를 칩니다. 꽃도 아닌것이.
홍류폭포 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
주인잃은 빈의자.... 가을이 오면 쓸쓸할듯 ^^
어? 폭포다!! 금방 와버리네 ㅋ
통도막걸리 한잔 맛보는데 맛이 영~~ ㅎ
챙겨온 도시락이나 먹으며 술이나 한잔.ㅎㅎ 계곡에서의 밥맛 굿이다.
이 맛,,,,,, 누가알랴 ㅎㅎ
저늠 다비웠으니 @.@ 운전할 사람 많으니 맘놓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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