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표는 왕복 약5Km
구만산, 임진왜란 당시 9만여명의 피난민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는데
다행이도 비는 오질않았고 등산하기에는 무척 좋은날씨였다.
조금 오르다 보니 돌산으로 올라가는길이 무척 험악하여 힘이 두배로 들었네 ㅠㅠ
쏟아지는 땀은 계곡을 가득채우듯 삐질흐르고 점점 멀리서 들려오는 폭포소리가 나를 부르니 아니갈 수 있겠는가?
잘 다녀온 밀양의 구만산 구만폭포
불필요한 기억들 말끔히 지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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