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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대한민국 - 백두산 (북파)

 

 

 

 

 

비룡폭포

중국에서는 장백폭포라 부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출발하여 천지를 한번더 가는 셈이지요.

서파와 북파...하지만 동파는 가지 못한다는 아쉬움이...전문 산악인들은 백두산을 내려 천지수를 담아오기도 하는데

멀리서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최고 만족입니다.

 

 

 

 

 

서파와는 완전 다른 분위기 입니다.사람들도 많고 안개비로 인하여  바람도 얼마나 세차게 불든지 꼭 잡아야 합니다.

 

 

 

 

기념사진 남기려 몰려드는 사람들입니다. ^^

 

 

 

 

 

 

백두산 가는길보다 사진한장 남기기가 더 어렵다는

맹하니 돌덩어리 한장이라도 잽싸기 담아와야 합니다. ㅋ  완전 북새통입니다.

 

 

 

 

 

멀리 장백폭포가 눈에 들어옵니다.

 

 

 

 

 

 

 

 

우측 중간의 시멘트구조물은 옛날 천지로 걸어 들어가는 통로였는데 지금은 출입금지라고  하네요. 위에서 돌이 자꾸 떨어진다 합니다.

365일 웅장하게 내려오는 물줄기

정말 거대합니다. 양쪽에 하얀부분이 얼음이구요 뒤로보이는 흰 부분도 눈이 아직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까이 접근을 했었는데 지금은 여기서부터 출입금지입니다.

 

 

 

 

 

지질학자들의 말에 의하면 해마다 수온이 높아진다고... 한때 백두산이 분출될 우려에 대하여 보도된바도 있었는데

비룡폭포 하단부의 하천 전체가 뜨거운 온천수가 분출되고 있습니다.

 

 

 

 

계란은 3개 10위엔, 오리알은 2개 10위엔, 옥수수는 1개 5위엔, 온천수의 온도가 무려 섭씨86도

이 점포는 공개입찰로 선정하는데 1년간 우리돈으로 3억원을 납부해야 한다고...ㅎㄷㄷ하네요,

이게 거의 우라나라에서 수익을 올려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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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도 나오는 광개토왕비 입니다.

방탄유리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하 왕릉, 유적지 박물관...내부는 촬영이 금지. 외부사진 몇장있네요.

우리나라의 역사관 안가본곳이 많은데 이곳 중국에서 고구려의 역사를 탐방해보네요.

 

 

 

 

 

 

 

 

 

 

 

 

 

 

 

 

 

 

 

 

 

 

 

 

 

 

 

 

 

 

 

 

 

 

 

통일은 우리나라 민족의 큰 염원입니다.

 

 

 

 

 

 

 

 

 

 

 

 

 

 

 

 

 

 

 

 

 

 

 

 

 

 

 

 

 

 

 

 

 

  슈베르트   -

Franz Peter Schubert (2)

1797, 1, 31~1828, 11,                                                        

 

     슈베르트다운 정열과 영감,그리고 격류를 간직한 역작이다.

     특히 제2악장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워 겸허해지고 마음이 수정같이  맑아지는 듯하다.

 

 

슈베르트는 15곡의 현악4중주곡을 남겼는데  제1악장만 쓰고 중단된<제12번C단조>와
특히 제13번인 <로자문데>와 제14번  <죽음과 소녀>가 가장 유명하다.

 

- 이동활의 올 댓 클래식에서 발췌 -

 

 
제 1악장, Alle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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