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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제주 - 목포행 시스타 크루즈

 

제주 한라산 하산후 시간이 척척 잘 맞아떨어지네요.

영실에서부터 여객선 출항 시간까지 여유있게 당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배를타고 목포를 향하는데 시스타크루즈 내부의 사진몇장 입니다.

 

 

이곳은 국제선 터미널입니다. 국내선 터미널까지는 약 2Km정도 더 가야합니다.

 

 

떠나가는 배

 

저 푸른 물결 헤치는 거센 바다로 떠나가는 배..

 

 

이곳은 화물선 부두인지 일반인들은 출입이 제한되나봅니다.

검색이 철저합니다.

 

 

여객선 터미널까지 왔습니다.

제주상공에 비행기 착륙시도 하네요.

 

 

연안 여객선 터미널 시간표입니다.

 

잠시후 몰려오는 사람들 그 수가 엄청납니다.

당일 호남,목포분들의 잔치가 있었는지 터미널을 꽉 메웠네요~

 

저는 순 국산 제주 감귤 쵸코렛을 두박스 사왔는데 그 향기가 굿입니다.

혹여 가시거든 한통 맛보시기 바랍니다.

하오나 4박스 10,000원짜리 쵸코렛은 맛이 별루 드라구요. ^^

 

면세점...발렌타인 가격이 그리 비싸보이진 않네요.

저는 술을 별루...술보다 여행이 ㅋ

왼쪽 남자분들 가격 흥정중입니다. .아~사진이. ㅠㅠ

 

시스타 크루즈

이 배를타고 목포로 향합니다. 엄청크죠?

 

 

 

제주여 안녕~

맘먹은데로 제주를 다녀가기가 쉽지는 않네요. 이제가면 또 언제오려나~

10월의 마지막밤을 크루즈와함께 ^^

 

헤치는 파도, 물살이 거셉니다.

선상이 오픈되어있어 매우 위험한데도 자유롭게 왕래도 가능하고 통제를 하지는 않네요.

 

하늘은 비행기 바다는 배

 

 

 

어느듯 육지와의 이별. 수평선이 되었습니다.

 

크루즈 내부인데 실내 사진이 매우 좋지않습니다.

그냥 쓩~~지나가십시요. ^^

 

 

중앙 홀 입니다.

이곳에서 공연도하구요~

 

 

바다의 네비입니다.

선실에서 현 위치를 승객이 볼 수 있도록 장치를 해두었네요.

이런건 또 첨봅니다.

 

 

 

어느듯 해는 바다에 풍덩...크루즈는 바람과의 전투를 맏기고

거센 물살을 헤치고 전진합니다.

 

 

 

 

 

바람이 어찌나 거센지 정말 날아갈듯 합니다.

매우 위험천만인데도 통제 안내원도 없고 본인이 알아서 해야합니다.

타이타닉 따라하기 없기입니다.

 

 

 

승객을위한 즉석 공연이 시작됩니다.

잠깐이지만 이런 공연도 함께하여 지루함을 ...시간을 잘 보넵니다.

 

효도잔치 공연입니다.

 

 

 

 

 

안으로 밖으로 요리조리 다니며 구경하며

어느새 목포항구에 도착했습니다.

 

탈때도 줄

내릴때도 줄 ...어딜 가드라도 줄서는 문화를 잘 지켜야겠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쇼팽 - 4개의 즉흥곡 (피아노 - 머레이 페라이어)

Dr.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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