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5시간이나 달려간 오대산 상원사!!
당초계획은 비로봉 정상을 돌아올 예정이였는데 가끔은 일정에따라 수시로 변심을 한다.
산을 즐기는것으로 만족... 단풍소식을듣고 올라가보았지만 몇몇나무의 붉은색이 그리도 반가운지 모두 말라버리고 있었다.
오대산은 월정사와 상원사가 있는데 그 먼곳에 월정사를 가보지못한 아쉬움이 크네. 이제 언제 가보려나~
오대산으로가는 혼잡한 차량행열에 도로에서부터 이미 수킬로를 걸어왔으니 정상에는 바라만보고 돌아와야했다.
오대산의 상원사와 적멸보궁까지라도 다녀온것이 하루 운동량과 심신단련에 충분한 하루를 보넨다.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6번 F장조 Op.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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