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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통영 - 장사도

 

지난 봄비에 꽃가루도 모두 씻겨내려 갔으니

5월이면 여행으로 설래이는 달이다.  재채기여 굿바이 .. 남은 알르레기는 바다에 던지고 올터

통영 장사도로 향한다.

긴 꼬리의 뱀처름 닮았다하여 붙혀진 이름인데 역사에대하여는 잘 모르겠고 이 섬은 개인이 사들여 유료입장을 한다는게 다르다.

아직 가 보지못한 외도라 있는데

사람들은 제각기 비교를하는데 이 섬에도 한번은 와봐도 좋을듯하지만 다시찾아 올려면 죽기전에는 못와볼듯하다 ㅎㅎ

아기자기한 조형물이나 이름모를 꽃들 그리고 산책로가 마련되어있으나 특별한점은 발견되지않고

아래 부족한 사진이지만 이것으로 장사도 여행을 대신하시면 충분하실듯 ㅎㅎ

럴리서 달려가 돌아오는길에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우는 통영의 항구에서 회 한접시로 마음을 달래고 옵니다.

 

Sarah Brightman의 First Of May와함께 즐거운 여행되세요 ^^

 

 

어느 도시를 가나 친환경을 앞세워 자전거도로 건설과 홍보에 열을올리지만

자전거는 한대도 보이지 않는다. -_-::::::::::

 

장사도를 가기위한 행열이 장사진을 이루고

 

 

승선안내를 해주는...열심히 귀를 기우려야 합니다.

 

한려수도 통영에는 볼거리가 참 많습니다.

케이블카도 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네요,

 

비진도, 연화도 가본 섬입니다.

다녀본 섬중에 추천할만한 섬입니다.

 

 

 

 

비진도는 올해 초에 다녀왔었고 매물도는 약 5년전에 다녀왔습니다.

매물도에는 꼭한번 더 가보고싶은 섬인데... 부두 선착장옆에서 바닷고기를 그데로 잡아 횟감을 하는데 맛이 일품입니다.ㅎㅎ

 

 

 

 

푸르른하늘에 푸른바다위에 오늘하루 몸과 마음이 푸르릅니다.

 

 

출렁이는 배... 헤치는 파돗소리와 바닷바람 가슴 깊숙히 드리우는 오늘의 추억도

 

 

 

 

 

 

 

약 40분정도 소요됩니다.

 

 

장사도 해상공원입니다.

여기서부터 쭉~~~욱 사진으로만 봐주셔요, ^^

 

 

 

 

 

 

 

 

 

 

 

 

 

 

 

 

 

 

 

 

 

 

 

 

 

 

 

 

 

 

 

 

 

 

 

 

 

 

 

 

 

 

 

 

 

 

 

 

 

 

 

 

 

 

 

 

 

여기까지 장사도의 여행은 마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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