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축산리 풍경입니다.
자그마한 어촌인데 오징어잡이를 출항하려 배를 정비하는 모습도보고 아늑한 항구네요.
저 위에는 등대인데 탁트인 전망이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오징어잡이 배. 출항준비를 하나봅니다.
마을에 다방이 여러곳 있었는데 옛추억을 그리며 다방커피 한잔 마시러 들어가봤습니다. ㅎㅎ
후끈 후끈 연탄난로의 화력이 대단하네요.
고구마를 올려놓았는데 한개 슬쩍 ㅎㅎ
다방이라는 곳에는 약 30여년만에 들어와본듯 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다방커피의 맛은 변함이 없는것 같았습니다. ㅎㅎ
날씨도 찬바람이 쌀쌀하여 시가가는줄 모르고,,,이런저런 이야기 늘어놓고..
이젠 식당가로 왔죠~ 횟감을 몇접시나 비웠는지 ㅋㅋ
암튼 배불리 먹었네요 . 술은 양주로 했어요 ~ 완젼 뿅 가는거죠 ㅎㅎ 회는 소주가 좋은데 ㅎ
다음은 매운탕! 도로묵 매운탕입니다.
이거 첨먹어보는데 맛이 별루드니 팔팔끓요 쫄으니 맛이 좋아지네요 ^^
요 대게는 80%라 하는데 몽땅 3만원에 준다네요.
대기중
뒷뜰에 혼자놀고 있든데 사람을 업청 좋아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