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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여행

인천 - 무의도

 

 

 

 

인천 무의도

 

작년 늦은 여름, 인천대교가 개통하였다고 구경삼아 무의도 다녀왔는데

무의도는 중딩때 해수욕 가본적있던 추억어린 해수욕장이었다.

 

 

장엄하게 펼쳐지는 대교 입구.

 

 

와~~대단 합니다.

 

 

 

 

 

 

 

 

어떻게 저 어려운 일을 해냈을까?

참으로 우리나라 기술력 대단 합니다.

 

 

안개속 바다위의 인천대교를 지납니다.

 

 

 

 

 

무의도 선착장에 왔습니다.

 

 

 

 

 

 

 

 

예전에는 배를 타고 한참을 달렸는데

요즘은 육지가 가까워 배를 돌리자 마자 도착이네 ㅎ

 

 

 

 

 

 

 

 

 

 

 

 

 

 

요즘 갈메기들은 새우깡에 맛이 길들여져

어딜 가드라도 새우깡이다.ㅎㅎ

 

 

아~~얼마만에 와본 무의도 인가?

어언 40여년 만에 와본다.

 

 

그 당시 무의도에 도착할때 추적60분이란  드라마 촬영중이였는데 (박노식 주연)

잠시 엑스트라로 출연? ㅋㅋ

 

 

 

 

 

 

 

 

이곳이 해수욕장이네. 얘전에는 저런 표시가 없었는데

그나저나 때늦은 여름인데 입장료를 받는다 ㅎ

 

 

우리 일행들은 입장료 절감하려 우회 철조망 통과해서 돌아갓슴 ㅋ

 

 

 

 

 

 

 

 

아~~여기가 중딩때 와본 그 해수욕장이다.

넘 좋다~~ ^^

 

 

썰물이 빠져 나가면 조개를 줍거나 게 도 잡았었는데.

 

 

그때 같이간 친구들 지금 잘있는지

 

 

아련한 추억만이 기억에 스쳐간다.

 

 

이곳은 당시 모래로 언덕이 있든곳

그때 텐트를 쳤든 자리이네.

 

 

지금은 방갈로가 빼곡 들어왔구만.

 

 

추억은 아름다운것.

 

 

해변의 조개꾸이 맛을 봐야지.

그때도 오손 도손 친구들 모여 조개를잡아 끓여 먹었었는데.

 

 

 

 

 

 

 

 

 

잘 익어갑니다.

조개는 역시 가리비가 최고죠.

 

 

싱걸벙글 ㅎㅎ 준비 합니다. ㅋ

 

 

 

 

 

 

 

40여년만에 가본 무의도

어린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든 무의도

이젠 언제 가보려나

멀어져간 기억 찾어러 가본 무의도

그 친구 이름을 불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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