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 달기약수 , 주산지

 

 

 

 

 

 

청송 달기약수,주산지

 

 주말 친구들 어울려, 자주 가는길 이지만 빗길은 조심 조심 ㅎ

 

 

 

의성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나와서 일반 국도로 가야합니다. 꼬불 꼬불 곡예 운전길  -_-;;;; 

 

 

 

가는길에 휴게소가 있는데 개점 휴업. 갈때마다 문이 굳게 닫혀 ㅠㅠ

 

 

 

 

 

 

 

아직 12 Km를 가야합니다.

 

 

 

 가는길목에

 

 

 

 

불만있나?

 

 

 

 

 부처목 쉼터가 있는데

 

 

 

어느님이 도둑질 해갔다네요 ㅠㅠ

 

 

 

 

 

 

 

 

 

꽃은 집에도 있는데 ㅋ

 

 

 

 

 

 

 

어서오십시요, 청송입니다.

 

 

 

인공폭포가 있는데 겨울에는 빙벽대회를 치르기도 합니다.

 

 

 

 

 

 

 

 

 

 

 

 

달기약수

 

 

 

 

 

 

 

 

이곳은 상탕 입니다.

 

 

 

중탕, 하탕, 원탕이 있는데 물맛이 조금은 다른듯 합니다.

 

 

 

중탕입니다.

 

 

 

약수 담을 통

 

 

 

청송 달기약수 원탕입니다

 

 

 

 

 

 

 

 

 

 

 

 

 

 

 

년중 물통이 끊일날이 없습니다.

 

 

 

 

 

 

 

약수로 백숙을 요리를 하는데

 

 

 

압력솥에다 오래 오래 끓여서

 

 

 

짠~~ 하게 나옵니다.

이늠은 오골계 백숙 이고요,

 

 

 

이늠은  토종백숙, 완전 흑과 백이네요.^^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쫀득한 밥

이 맛은 이곳밖에 없을걸요 ㅎㅎ 쩝!!   못잊을 이맛에 또 갑니다.

 

 

배를 채우고 주산지로 가봅니다.

 

 

 

비는 오는데

 

 

 

사이가 좋습니다.ㅎ

  

 

 

 

 

 

 

 

 

 

 

주산지 입니다.

 

 

 

영화 촬영으로 유명해진 주산지

영화에서는 저수지 안에 섬이있어 배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나오는데 없다. 조금은 실망 ㅋ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아오는곳.  저수지 안에 반쯤 잠겨진 고목들 물에 반영된 풍경을 담으려 많이 찾는다.

일출에 물에 비치는 나무들, 카페에 사진들이 많이 올라온다.

 

 

 

 

 

 

 

현재의 모습

 

 

 

 

 

 

     

 

 

주산지 야생화

 

 

 

 

 

 

 

 

 

 

 

 

          

   De Colores - Joan Baez

 

봄철 들녘에 어우러진 색깔들 색깔들
멀리서 날아드는 작은새들의 알록달록한 색깔들 색깔뜰
멀리 보이는 아치형 무지개의 색깔들 색깔들
그래 나는 무척 좋아해 이 아름다운 색깔들을

수탉은 끼리 끼리 끼리 노래 부르고
암탉은 까라 까라 노래 부르며
병아리는 삐오 삐오 노래 부르네
그래 나는 무척 좋아해 이 아름다운 색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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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카톨릭과 개신교 신앙훈련(Tres Dias)에서 많이 불리는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