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문도" 풍경입니다
(나로도 우주센터)
저희는 고흥 녹동 신항에서 배를 타고 거문도와 백도를 다녀왔습니다.
여수에서 출발보다 요금도 저렴하고
가는길에 고흥 나로도 우주센터에도 가볼 수 있었습니다.
녹동 신항
여행 2일째
녹동 신항 항구의 주변입니다.
식당가가 즐비한데 꽃게정식으로 저녁을 하고
다음날 거문도로 갑니다.
저 배는 제주행 입니다.
거문도에 왔습니다.
거문도는 다도해 최남단에 위치한 세 개의 섬으로 형성되어 삼도라고 부르다가
2년간(1885-1887)에 영국 해군이 거문도를 불법으로 점령하였을 당시
청국 수군제독 정여창이 당대의 거유귤은선생의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필담에 감탄하여 문장가가 많은 곳임으로 삼도를
巨(클거)文(글얼문)으로 하여 거문라고 명령해 줄겄을 조정에 건의하여
거문도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길을 걷다가 새 한마리를 만났는데 마치 길을 안내하듯이 한걸음 앞에서
종종걸음으로 잡힐듯 말듯하며 길을 안내하드군요.
참으로 신기하였습니다.
계단위 끝까지 도망가지않고 길을 안내하드군요.
거문도 안내 가이드 새 입니다.
이름을 "날 따라와" 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ㅋㅋ
축제 체험 접수
자연산 돌멍게와 회 ㅋ
내일 백도 갑니다.
거문도 뱃노래
테너 박인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