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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서산 - 황금산

 

 

 

 

 

서산 황금산...두번때 가본곳

산이라기보다 자그마한 동산위에 정상 표시가 있고 해안으로 내려가면 몽돌밭으로 되 해변이 볼거리입니다.

해변옆에는 코끼리바위가 있는데

신기하게 코끼리 코가 늘어진 모습을 하고있는데

황금산을 다녀가시면 신기한 코끼리 바위를 뒤로 기념을 남길만한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굴을 따다가 속을 빼내어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일일히 속을 빼내는 작업이 쉽지 않아 보이네요.

한봉지 사고싶지만 여의치않아 구경만 합니다.

 

 

 

 

 

 

 

 

황금산 정상에 쌓아둔 돌탑입니다.

 

 

 

 

 

 

 

 

 

황금산의 코끼리바위 입니다.

 

 

 

 

 

 

 

 

반대편에서 본 코끼리바위

 

 

 

 

 

이 돌탑은 제가 쌓아놓고 기도한 후 위험하여 무너뜨리고 왓습니다. ^^

 

 

 

 

 

 

 

 

두번째 다녀온 서산 황금산

별반 달라지지 않았고 ...수백년이 지나면 코끼리 코가 제데로 있을런지

 

 

 

 

 

Chopin (1810-1849)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for piano & orchestra, Op. 22
Alexis Weissenberg, piano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op.22'는

본래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하여 쓴
특수한 작품이다.

여기서 '스피아나토(spi
anato)'란
'거침이 없이 평탄하다'는 말로써

먼저 피아노 독주로
시작하는 조용하고
맑은 서정시곡이다.

앞 부분의 제1테마는 G장조, 6/8박자,
세도막형식으로

조용하고
잔잔한 호수 수면의 파문을

연상케 하는
낮은 음과 맑고 높은 음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노래로
시작을 하는데

이 연주곡에서
처음부터 약 3분 50초간 들으실 수 있는,

수정같이 맑고 깨끗한 부분이
바로 'Adante Spianato' 부분이다.

 

쇼팽이 추구했던 것은
민족 정신을

진정하게 표현하는
예술 음악으로서의 폴로네이즈였다.


바르샤바 시절
초기의 폴로네이즈에서

후기의 환상 폴로네이즈에 이르는
작풍의 놀라운 발전과

음악적 심화는,
그러한 민족 정신의 강한 표현으로서의

폴로네이즈를 쇼팽이
추구한 데서 나온 것이다

 

2013/5/12/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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