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산 입니다.
가까운 곳이라...가끔, 자주가는곳. 정상까지는 아니드라도 할딱고개나 대혜폭포까지는 산책정도로 다니는곳 입니다.
계절마다 변화하는 산의 모습에 매료되어 아무리 가고 또 가보아도 신선 상쾌함이 있습니다.
특히나 오형돌탑의 모습은 그중에 제일로 궁금하며 신비롭습니다.
오늘은 대혜폭포까지 케이블카 왕복 타고 ㅎ... 성안의 습지와 생태계 보존구역이 많이 달라졌드군요.
길목 야생화들과 힘차게 피고있는 으름꽃이 처음보아 신기하네요~ ....정상 현월봉을 돌아 약사여래불 방향으로 하산
오형돌탑군으로 하산 할딱고개로...쉬엄쉬엄 5시간 소요되었습니다.ㅎ 거의 황소걸음이지요~
하산때 무릎상태가 심각 고려하여 천천히 다녀야 합니다.
주말 가벼운걸음으로 금오산 다녀온 기록입니다.
케블카를타고 슝~금방도착...해운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정상까지 거리는 멀지않은듯 하여도 매우 가파르서 쉽게볼만한 금오산이 아닙니다.
대혜폭포... 일일 산책코스로 많은 관광객이 이곳까지 다녀갑니다.
신기하게 자랐네요~
지리산의 이끼폭포만큼은 아니라도 아주 멋진장소입니다.
성안으로 올라가다보면 있습니다. 봄이면 노루귀 꽃들도 많이 볼 수 있는 지역입니다.
으름꽃 첨봅니다.ㅋ
금오산의 정상부근 주변 환경이 깨끗하고 습지조성이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갈때마다 보는비석...뭔가 안내의 글, 해석이없어 아쉽습니다.
보존가치가 없는것인지...보호 구역은 설치되어있는데 뭐가뭔지 알 수 가없네요~
아마도 금오산성을 세울당시의 업을기린 글인듯한데 -_-:::::
정상석뒤에 좋은글이 새겨져 있습니다.
앗!! 비행물체...북에서 날아온건 아닌듯 합니다. ㅋ
카톡 중입니다.
구미 금오산의 명소입니다.
해마다 일출을 배경으로 작가들이 많이찾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석간수의 글씨와 돌탑이 오형돌탑을 세우시는 할아버님께서 직접 쓰신것입니다.
군데군데 지형 안내글도 볼 수 있습니다.
예쁜꽃들로 둘러쌓여 있네요~ 누군가가 조경을 만들어놨습니다.
오형돌탑군입니다. 별도 사진이 있어서...여기에 애절한 사연이 있는데...
돌탑을 세우시는 할아버님의 건강이 우려됩니다.
매번 다녀올때마다 길목에있는 나무형태를 봅니다.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Beethoven
Piano Sonata No.24 in F sharp major, Op.78
Fur Therese '테레제를 위하여'
Jeno Jando, piano
헤라~ 님의..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24번 Op.78 '테레제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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